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6 : 격변하는 세계 1 - 르네상스, 종교 개혁, 신항로 개척, 오스만 제국의 부상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6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윤은주 외 감수,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용선생세계사 6권은

격변하는 세계 1로

르네상스/ 종교개혁 / 신항로 개척/

오스만 제국의 부상까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국가가 탄생하고

왕권이 강화가 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가장 경쟁관계에

있던 나라로 세계사 속에서도

유럽의 중심이었던 나라들입니다.

이때 오스만 투르크는 대제국을 만들고

서인도에는 무굴제국이 탄생하교

르네상스, 그리스와

로마의 부활 이야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험가들을 들뜨게 했던 신항로 개척에

대한 이야기 또한 담겨 있는데

유럽인이 태평양을 지나 세계 일주에

성공한 이야기는 굉장히 관심이 가는 이야기네요.

이 책을 아이에게 추천해 줄 때

그림이나 사진 먼저 봐라~라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세계사 책을 읽으면서 그곳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많은 유적 사진과

현재의 마을 사진자료들을

담고 있는 책~

아이에게 사진을 본 다음에는 이 책에서

지도가 나오면 한 번씩 읽어보렴!

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중등추천도서 인데, 이렇게 그림이나 사진이 많아도 돼?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당시의 상황을 지도로

잘 정리해 놓은 자료를 보는 것만큼

좋은 세계사 공부가 없더라고요.

스코틀랜드와 영국, 아일랜드가

어떻게 위치해 있는지

바다 건너에 있는 프랑스와 왜 싸우기

시작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지도는

필수인 듯합니다.


이름은 백년전쟁이지만 116년 동안 진행이

된 두 나라의 전쟁!

전쟁과 휴전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무기의 위력이 압도적으로 강했던

영국이기에 프랑스는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이때 프랑스에는 성녀가 나타나게 된 거죠.

아이는 잔다르크를 먼저 알게 되고 중등추천도서

용선생세계사 속에서 더욱 자세히

내용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16살의 소녀인 잔다르크는 프랑스를 구하라는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하고

프랑스 군을 이끌고 전쟁에 참전한

것이죠.

잔다르크는 프랑스에서는 영웅이지만

상대편 나라인 영국에서는 마녀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전쟁 중 잡혀서 화형을 당했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1단원 내용을 읽고 나서

나선애의 정리노트로 한 번 더

기억을 할 것을 확인하고 가면 좋습니다.

큰 제목을 우선으로 읽고 빨간색 키워드 위주로

한 번 더 기억해야겠죠...

 

사진과 지도를 먼저 보고,

이야기를 읽고, 참고 자료들을 읽다 보면

책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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