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스와 루시 5 : 나도 수영하고 싶어 미누스와 루시 5
우테 크라우제 지음, 배명자 옮김 / 을파소 / 2018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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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책 표지를 보니..
미누스와 루시가 소망을 이룬 것 같아요.

나도 수영하고 싶어~!!!^^를 말이죠..

 

 

목차를 보니..마지막..위험에 빠진 루시..부분이 몹시 궁금해 지는데요.

동화책은 처음부터 읽어야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기에 차분히 읽어가기 시작했어요.^^

 

 

 

주룩주룩 내리는 비로 시작하는 미누스와 루시5 의 이야기...

이 둘은 비를 몹시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비에 둘은 점점 지루해 지네요.

 

 

'비 오는 날은 이불 속이 더 포근해! 그럲지?'라며 루시의 동의를 얻는 미누스..
루시가 지루해 하자 걱정이 되는 모양이에요.

 

몹시 예쁜 그림책인 미누스와 루시5..
초등 딸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애완 악어 렉스도 물을 무서워하지 않네요.ㅎㅎ
깊은 호수인데도 말이죠..

사실 미누스는 비밀이 하나 있어요.!!

바로...깊은 물을 무서워 한다는 거에요.

 

 

 

 

초등 딸아이와 그림책 미누스와 루시5를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

호수에 가기 싫은 미누스의 여러가지 변명들이에요.

 

 

 


목이 따끔거리고..숙제도 해야하고..등등
미누스가 호수 수영을 하지 않을 이유가 너무나 많으네요.

도저히 호수에서 수영할 용기가 나지 않는 미누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결론은..

미누스와 루시5 그림책 표지에 있는 것 처럼
미누스는 루시와 너무나 즐겁게 수영을 즐기게 되네요.
미누스가 정말 많은 용기를 가지고 호수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과정이 너무나 흥미 진진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네요.^^

 

책이 마음에 드는 아이의 스스로 독후 활동..^^
그림책이 예쁘다 보니 책표지 그리기를 하고 있네요.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꼬마 공룡 미루스와 원시인 루시의 성장일기라고 하네요.
이번에 읽어본 나도 수영하고 싶어 외에도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다는 아이..
미누스와 루시5는 초등 아이들에게 재미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예쁜 그림책이에요. 미누스와 루시가 성장하듯이 아이들이 미누스와 루시를 읽으면서 좀 더 자신이 자신 없어 하는 일에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성공하는 기쁨을 가졌으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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