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무엇을 소비할 때 마하트마 간디의 격언을 떠올린다. 
모자를 쓰고 모자를 사러 가지 마라. 
물론 간디가 기후위기를 맞은 지구를 생각하며 한 말은 아니다. 
이는 부의 불균형을 이야기한다. 
내가 많이 소유하면 누군가는 갖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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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사랑하면서 사는 것은 기쁘고 즐거워.
하지만 그것도 가끔 힘이 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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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오고 다시 여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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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두메르소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8월
평점 :
품절


원두 자체에 향은 아주 연한 것 같아요. 뭔가 살짝 고소한 향도 나는 것 같네요. 맛은 깔끔하네요. 어떻게 구웠는지 원두가 깨끗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기름이 질척한 원두가 싫어서 여기서 구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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