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무엇을 소비할 때 마하트마 간디의 격언을 떠올린다. 
모자를 쓰고 모자를 사러 가지 마라. 
물론 간디가 기후위기를 맞은 지구를 생각하며 한 말은 아니다. 
이는 부의 불균형을 이야기한다. 
내가 많이 소유하면 누군가는 갖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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