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은혼 극장판 소설!!
영화로 여러번 보다가 소설로 보니까 일본어라 해석하는데 조금 느리긴 하지만
읽으면서 영화에서 봤던 장면이 떠오르면서 새로운 느낌이 든다
특히 대사가 부분이 어디선가 음성 지원이 나오는듯한 느낌을 준다
홍앵편도 살수 있었으면 좋았을껄이라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영화는 영화 나름대로 소설은 소설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거같다
은혼 팬이라면 한번쯤 사서 보는것도 좋을지도?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엘퀴네스인데 어느순간 부터 제가 개정판을 사서 친구에게 빌려주고 있네요 ㅎㅎ
내용도 조금씩 추가가 되면서 달라지고 인물들 성격도(카노스으 ㅠㅠㅠ) 조금 바뀐듯하지만 그래도 그것나름대로 정말 재밌어요!! 벌써부터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언제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서 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