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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1~5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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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에서 읽다가 끝까지 읽지 못했던 소설인데
책으로도 나오고 드라마로도 나온다는 소리에
냉큼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음!!
다 읽은 후에는 이 소설은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문~~
내용이 너무 재밋어서 드라마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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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외동딸 박스 세트 - 전6권
윤슬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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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카카오페이지에서 우연히 읽었는데
기다리면 무료에서 기다릴수가 없어서!
구입해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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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청춘 - 발칙당돌한 청춘들의 진솔한 자기 고백
임종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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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 20대를 위한 책들이 요즘 많이 있다. 모두 어른들 20대를 지난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가끔씩 와닿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 그냥 "이렇게 해라." 하고 강요하는 느낌.

그래서 이 책이 나오게 되지 않았을까?

20대초반의 작가가 20명의 20대 청년들을 인터뷰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그저 고민을 털어내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았을 뿐이었다. 누군가 의자를 붙여 앉아 내 얘기를 들어주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했다.   p.13

 

 

이 책을 읽으면서...나는 20대 초반에 뭘 한거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선택을 20살에 했으면 지금보다는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줄아는..

그런 것을 보면 어쩌면 나는 아직도 그냥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럽다.

 

하지만 이 책도 결국은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과 비슷한 것 같다.

내가 지내본 시간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나에겐 지금의 나의 시간을 지내본 인생의 선배들의 이야기가 더 필요한 것 같다.

뻔한 이야기일지라도 말이다.

 

이제 20대를 바라보고 있는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그들에게는 인생의 선배가 이야기해주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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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 씨와 기묘한 손님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1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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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연이 있듯이 책에도 책마다 사연이있다. 내가 온다 리쿠의 책을 읽고 책 읽는게 재밋다고 느낀 것 처럼. 특히 고서에는 더욱더 사연이 많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고서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주인공인 고우라는 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책을 읽지 못한다?! 참 특이하다.

그런 주인공이 알머니의 유품인 책을 감정 받다가 할머니의 비밀을 할게 된다.

그리고 고우라는 비블리아고서당에서 일을 하게 된다.

고서점에 책을 팔려고 손님이 오면 고우라가 병원에 있는 시노카와에게 가져가서 감정을 받는다.

고서의 값은 사연도 함께 포함되는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도...사연을, 사건을, 의미를 하나씩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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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타임머신
김용철 지음 / 문화구창작동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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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타임머신....정말 타임머신이란게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누구나 미래의 나의 모습이 보고 싶을 것이다.

 

고시원 중의 명당 합격의 성지!! 그 고시원엔 다섯명의 고시생 살고 있다.

어느날 그 고시원에 타임머신이 배달된다. 그 타임머신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고시생 동미, 상태, 은철, 혁제, 성훈의 이야기다.

책은 재밋게 술술 읽혔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고시원에 들어오게 된 이야기와 타임머신이 만나서 조화를 잘 이루었다. 과연 타임머신을 갖게되는 사람은 누가 될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만약 나에게 타임머신이 생긴다면?..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미래로 가서 지금의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가서 보고 싶다..

그리고 바꿀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노력해서 바꿔보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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