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톨랜드의 6.25전쟁 1
존 톨랜드 지음, 김익희 옮김 / 바움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6.25를 처음 접한 미군은 스미스특수부대였다 막강 독일군과 일본군을 이긴 세계최강 미군은 북한국을 얕본 결과 참담한 패배를 당하고 만다 

 새로운 유형의 전투, 그리고 2차대전의 결과 사라진 군기와 경험, 이모든 것은 '평시에 행정업무에 능한 자들을 지휘관으로 진급시킨 결과'의 업보이다 

 미군 사령관 워커는 패튼장군휘하에서 이차대전을 치룬 장군으로 그는 EEI(첩보 기본요소)와 CCI(중대전투지표)를 가지고 전투를 하는 시스템을 중시하는 한편,  총알을 무릅쓰고 전장일선에 다가가 전투의 흐름을 파악하는 훌륭한 지휘관이었다 

 역사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쟁은 가장 인간이 짜 낼수 있는 전략과 전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는 가장 큰 투쟁 이다 

우리는 얼마만큼 6.25의 교훈을 가지고 있을까 이제 노병이 하나둘 사라지는 이때 일본과 중국 러시아와 북한이 둘러싼 한반도 !!!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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