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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부의 추월차선 +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전2권
엠제이 드마코 지음, 신소영.안시열 옮김 / 토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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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人道)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 서행차선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차선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제한 속도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당신의 실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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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CC/CS6 슈퍼테크닉 노트 -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다
윤고선 지음 / 채움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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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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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이강락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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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 신간서적

출판사 : 21세기 북스
저자: 이강락



현대인들은 모두들 바쁘다. 자신이 처리할 분량의 일만큼 가지면서 사는 사람들을 내 주위에는 잘 못봤다. 모두들 "몸이 10개였으면 좋겠다"라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다.
그런 그들의 업무들을 오늘 모두 처리 할 수 있을까? 물론 계획을 세워서 처리하고 있을 것이다.

 

절대 '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마라. 캐나다의 철학자이자 유머작가인 스티븐 리코크는 말했다.
"아이는 '내가 청소년이 되면...'이라고 말한다. 청소년이 되면 '내가 어른이 되면....'이라고 말한다. 어른이 되면 '내가 결혼하면....'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혼을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단지 그 생각이 '내가 은퇴를 하면...'으로 바뀔 뿐이다.


 

퇴근후 나를 돌아봐도 몸이 천근만근... 퇴근전에는 집에 가서 꼭 해야지. 결심은 대단하지만, 실행하기는 요즘 대체로 생각보다 버겁다.

 

'열정으로 가슴이 뛰게하라'챕터에서 무언가 미쳐서 살아가는 삶은 정말 아름답다. 그런 삶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자신의 꿈에 미친 사람, '꼭 이룰 거야' 난 할 수 있어'라고 결심을 다지고, 의지를 붙태우며, 그것을 실행할 용기와 에너지... 그것이 열정이다. 그것을 실천한 이가 있었다.

 

바로 저자 이강락대표의 큰아들 이야기가 이곳에 펼쳐지는데 정말로 놀랍고, 박수를 보낸다.

 

1학년 심리학에서 2학년 음대로 전과를 하게 되는데, 2학년에 졸업할 학점을 모두 취득하게 되고 학교로 부터 '졸업이 불가하다' 라는 봉투를 받게 된다. 그것은 한학년을 더 다녀야 졸업을 할 수 있다는 통보였고, 학점도 대부분 A라고 하니, 자기일에 완전 심취, 아니 미치게 된다면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다는 충격적인 말과 하루 잠은 1시간만 잤고, 음악을 목숨만큼이나 사랑한 그는 열정이란 뭔가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이책을 읽고, 학생들에게 위에 실례를 말해주면서, 여러분들 학업이 어렵습니까? 열정을 불태워서 하신다면 안될게 없습니다.라고... 물론, 그 얘기는 나와 학생들이 함께 생각할 부분이였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라는 책을 보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멘토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주옥같은 내용들이 가득해서 형광펜으로 밑줄 쫙하고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내용들이 우리들에게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준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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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교과서 - 시대가 변할수록 빛을 발하는 불멸의 경영법칙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현창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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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할수록 빛을 발하는 불멸의 경영법칙

사장의 교과서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 현창혁 옮김


랜덤하우스

 

대한민국은 1인 창조기업에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 주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주변에 창업하시는 사장님들을 보게 된다. 그들은 자신이 원해서든 원하지 않았든 사장이 되었다. 얼결에 한해,두해를 넘겨오시는 사장님들을 지켜보면서 나도 창업을 준비하려는 싯점에 이책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경영학과 경영의 차이를 소개하면서 경영의 본질은 크게 기업의 방향 설정, 자원의 최적 배분, 사람 움직이기등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저자는 생각하는 것과 실천에 대해 얘기한다. 모든 것은 항상 실천에 있다고 한다. 아는 것과 실천은 글자 한자 차이지만, 실천하기 매우 어렵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경제학과 심리학을 익히라는 포인트에서는 경제학은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이 아닌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사람을 움직인다는 측면에서 어떤 경우에 사람들이 움직여 주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천적 심리학을 익혀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후계자 양성과정과 컨설턴트 양성과정에서 가장 먼저 하는 말은 바로 " 무조건 신문을 읽으세요" 라고 한다. 특히 신문 1면의 톱기사는 독자에게 가장 중요하고 알리고 싶어하는 기사가 실려 있으며 세상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1면부터 읽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한다. 신문이든지 잡지든지 정기구독을 해서 1년,3년,5년 계속 이렇게 훈련을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은 도저히 메울수 없는 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고객 사랑에 대한 얘기와 QPS(품질,가격,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법,경쟁자가 있어 감사하라는 말과 성공한 경영자는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이 대전제,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50미터 달리기하는 마음으로 전력질주하지 않으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라는 알고는 있었지만, 어느덧 잊고 있었던 내용들을 짚어 주기도 하고, 모르고 있어던 재무재표에 대한 내용이라든지, 월말, 월초 현금 즉 통장에 있는 잔고를 파악하라고 하는 충고, 회사자금과 사장자신의 돈을 반듯이 구별해서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경영을 하라는 조금은 간과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내용들을 정도경영을 해야 망하지 않는다는 조언등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들에게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금석과 같이 정리되어 있으며, 사장님들은 오래 오래 곁에 두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컨설턴트가 될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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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1 - 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 미국사 산책 1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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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이주와 독립 전쟁

미국사 산책 1
강준만 지음

 

TV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다가 영어단어 때문에 당혹했던 적이 내 기억 속에는 딱 두 번 있다. 밀레니엄(millenium)과 통섭(consilience)이 바로 그것이다.
'밀레니엄’이야 천 년에 한 번 쓰는 말이니까 ‘새천년’이 도래할 즈음에 살았던 덕에 써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인 내 딸은 아마 밀레니엄이란 말을 쓸 기회가 영영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사용한 영어사전에는 나오지도 않는 ‘콘실리언스(consilience)’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어원을 따져보면 ‘함께’+‘뛰어 넘기’라고 하던데, 무엇을 어떻게 뛰어넘는다는 말이며 왜 그것의 번역어는 ‘통섭’인지 모르겠다. 난 통섭이 아직도 당혹스럽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통섭이란 국어사전에 ‘사물에 널리 통함’ 또는 ‘서로 사귀어 오감’이라는 뜻으로 풀이된 통섭(通涉)일 것이다. 그런데 통섭은 그게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굳이 ‘통섭’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새로 끄집어 내지 않아도 된다. 이미 ‘학제간(學際間, interdisciplinary) 연구’라는 쉬운 말이 있다. 이 단어는 작은 사전에도 나오고, 또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굳이 통섭이라는 구석에 처박혀 있던 단어를 끄집어내서 사용하는 이유는 그게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가 쓰는 통섭은 ‘전체를 도맡아 다스림’이란 뜻의 통섭(統攝)이다.

위에 내용은 예술경영 웹진에 이정모 교수가 [창간2주년 특집] 시대진단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② 과학편에 통섭(通涉)과 통섭(統攝)에 대해 게재한 내용이다.

 

강준만저자가 왜 '통섭 미국사'가 필요한가?를 머리말을 읽으면서 새로운 단어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다. 미국사 전체를 한맥락에서 설명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비빔밥'처럼 믹싱해서 정치,경제,사회,외교,문화,언론,영화,방송,학술,과학,기술,문학,언어 등 모든 분야가 상호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을 한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하기 보다는 다양하고 넓게 미국을 알아가면서 그들과 인간관계나 비지니스를 할때도 이런 미국의 배경을 알고 시작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각도에서 미국인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 미국 유학중인 학생수는 2008년 말 기준 11만명을 돌파했고, 출신국 기준으로 3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 또한 미국유학을 다녀왔다. 그는 미국유학을 떠나기전 통섭 미국사와 같은 책을 읽고 갔으면 그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데 이해하기 쉬었을 것이라고 애기한다.


 

이 책은 '미국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사'라고 볼수 있으며, 온갖 다양한 책들을 다 끌어들여 '비빔밥'을 만들었다. 거기사에서 미시사에 이르기까지, 정치사에서 지성사에 이르기까지, 우파적 시각에서 좌파적 시각에 이르기까지, 형식과 내용의 모든 스펙트럼을 다 안아 소개하는 종횡무진을 시도했다. 기존의 과도한 분업주의 역사서를 보완해야 겠다는 의지, 즉 '맥락'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 '통섭(統攝, consilience 콘실리언스)의 역사학'을 지향하는 시도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을 위한 미국사 산책으로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 저자는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학생, 비지니스맨, 일반인 등을 위해서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미국사 산책은 17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권은 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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