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미소 >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참 오랜만에 젊음이 소용돌이치는 홍대를 걸었다.. 

밤에 잠깐씩 그저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수다에 익숙한 세대인 내가.. 

간만의 저자님과의 조우를 기다리며 ...몇년만의 즐거운 일인지..

바쁜 걸음을 옮기는 내 발이 참 행복하단다. 

그저 어리둥절하고 어리버리한 내가..그렇게 살롱 드 팩트리를 찾아갔다.. 

처음 접해본 문화의 공간에 기분이 좋았고... 

조금은 시골틱해 뵈는 어느분이 저자님이 겠지하는 느낌을 받으며... 

그렇게 시작 시간을 기다리며 오시는 님들의 면면을 뚫어지게 살피기도 하며.. 

시간은 그렇게 지나고 시작을 하시는 강샘을 보면서... 

처음에 받은 느낌과 상이함을 시간이란 흐름속에서 느끼며..강샘의 강연에 푹 빠졌다. 

문득...왜 마광수님이 생각이 났을지 궁굼하기도 하지만... 

두 시인님의 여성성을 강조하시는 강샘의 강연에서...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는 이런분들이 계셔서 밝아질 수 있다는 희망도 보았고.. 

자신안에 내재된 독립된 자아의 이중성...  

예전엔 아마 이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거부감이 생겼을텐데.. 

웬지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는 것은...그 만큼 살아온 세월 탓인가? 

그러면서 미소가 배여나온는건 왜 이였을까? 

요즘 시인들은 가상의 고통을 만들고 즐긴다는 우려하시는 샘의 말씀에 

안타까운 마음도..살포시...시인이라고 할 수 없는 이들이 시인이라는 탈을 쓰고 

인터넷이란 가상 공간에서 활보를 하는 작태들... 

아마 강샘께서도 그런 안타까움이 생기셨을까? 

철학이 없는 시를 쓰며 매스컴 몇번 탓다고 유명인사 행세를 하시는 님들.... 

에허~~요즘 그런것이 시인입디다.... 

강신주 교수님의 강연 참 재미있고,,독특했습니다 

강샘의 강연 자주 들어보고 싶군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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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패셔널의 조건**피터 드리거**

  ▶ 이 책을 아직도 다 못 읽었는데..올해 안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같다.

2.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스**

  ▶ 이 책을 읽고 한참 동안 나의 치즈에 관하여 생각해 보았다...

      과연 난 안전하게 내 치즈를 잘 찾은건지에 대하여????????????

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

  ▶ 아주 오랜동안 내주위를 맴돈책... 이 책을 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우연한 동호회 모임에서 선물을 받아 읽기 시작했다..왜 이제야 잡게 되었는지

      참으로 많은 후회를 하면서 읽기 시작을 했는데.......너무도 나와 같은 동병상련에

      대하여 몰입을 할 수 있었고 많은 삶의 지혜를 얻게 되었다.

4.심리경영**가또 다이조**

  ▶ 이 책도 아직은 다 마무리를 하지 못한 것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저자가 의도하는 방향의 촛점을 다 찾은거 같다.

5.인간관계 지도론**데일 카네기**

  ▶ 인간관계에 대하여 아주 명쾌한 서술을 펴놓은 책인거 같다..

      그래서 카네기를 더 좋아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그 유명한 그의 묘비명을 생각하며.

6.퍼미션 마케팅**쎄스 고딘**

  ▶ 앞으로 도래하는 미래의 마케팅에 대하여 아주 상세히 논술한 이책은

      우리 누구나가 한번쯤은 읽고 넘어가야 하는 글이 아닌지 모르겠다...

7.NQ로 살아라**김무군**

  ▶ 이제 감성의 시대가 도래한다..휴머니즘이 고갈되어 가는 세상에서

      한쪽의 다른 나는 인간적인 것들을 동경하게 될것이기 때문에....인맥형성에

      있어 아주 필요불가결한 인맥네트웍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 될것이기 때문이다.

8.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구본형**

  ▶ 즉 전문가로써 다시 태어나야 만이 살아남을수 있다..시간을 지배 할줄 아는 사람,,

      직장에 내가 고용되어 살지 않기를..내가 직장을 고용하면서 살아가는 것만이

      내 부가가치를 올릴수 있는 것이다.꾸준한 학습을하고..나를 개발 하는 것만이

      미래의 나를 내가 재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필자는 누누히 역설하고 있다..

9.하이파이브**캔 블랜차드**

   ▶ 저자는 미국에서도 자기개발분야에 일가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사람이다.

     이분의 책을 보면개인의 의식관이나.팀웍,가치관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논술하고 있다..

     이 책도 팀웍에 관하여 아주 작은 소재를 같고 재미있게 풀어논 글이라본다..

     사회나 직장이나.가족이나,우린 매일 관계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10.다빈치 코드**댄 브라운**

   ▶ 최근에 읽은 책중에서 소설로써는 감명 깊게 읽은 책인것 같다..

      인문계통의 책이 이렇게 딱딱하지 않으면서 구미를 당기게 할 줄은 몰랗다..

      멋졌어..예수의 출생에 관한 미스테릭한 픽션이....아닐지도 모르지만?????

11.바이올랫 할머니의 행복한 백년**

   ▶ 읽은지가 한 2년은 됨직한 책인데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메아리로 남아도는 책

       삶의 지혜와.인내와,사람과의 어울림과 사랑,배려,자식에 대한 부모의 도리,이모든것이

       함축된 인생의 교과서,,,,,

12.지식의 지배**레스터 C서로우**

   ▶

13.자기 책임의 원칙

14.자기 결정의 원칙

15.스마트 초이스

16.스토리 텔링

17.꿀벌과 게릴라

18.대화의 법칙 **래리 킹**

19.소유의 종말

20.성공할려면 전략가가 되라

21.당신안에는 떡갈나무가 자라고 있다.

22.협상의 법칙

23.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24.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25.세상 한가운데 내가 있다

26.BOSS TALK

27.새벽나라에 사는 거인

28.상처받은 사람을 위한기도**용혜원**

29.리얼 석세스

30.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31.LA체형다이어트**데이빗 히버**

32.20대는 ?로 40부터는 !처럼 살아라**공병호&엘리어트 조**

33.열정은 기적을 낳는다**메리케이 애시**

34.없는 병도 만든다**와르크 블레흐**

   ▶ 질병을 발명하는 오늘의 약품과 치료,현대의학은 당신이 병자이길 원한다.

35.혼불**최영희**

 오늘은 여그까정만 해야 되것다...일단 리스트 목록을 작성하고서 차츰하나씩 맹글어야징~~~ 


36.11분 **파울로 코엘료**

   ▶ 독후감으로 옮김...2008/9-5

37.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

   ▶ 유명세 보단 큰 의미를 두어지지가 않았던 소설....돈을 주고 사서 보았다면 좀 아까웠던 책...2008/9-10

38.괴물**이외수**

   ▶ 이외수씨 다운 발상이 돋보이는 소설.....염세적이고 폐쇄적인 그의 특유함이 깃들인 책 같다.

       이 책 또한 돈을 지불하고 보기엔 좀 그런거 같은 여운이 남은 책.... 2008/8-29

39.전쟁의 기술**로버트 그린**

   ▶ 인간사 자체가 전쟁이란 모토위에 많은 이들에게 살아가는 기술을 터득하고

       현명한 삶에 기술을 피력하게해주는 아주 깊이가 있고 꼭 필요한 인문서 같다...

       삶을 전쟁이란 콘텐츠에 맞추어 기술한 것은 딱딱하기 쉬운 인문서를 ...

       우리가 보다 더 근접한 거리에서 보며 삶에 인용되기를 바라는 작자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예제의 파워플한 인용은 책의 지루함을 없애주는데 큰 몫을 해주는거 같았다....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강력히 권해보고픈 인문서이다... 

40.씨크릿

41.아카바의 선물

42.미래경영

43.사기 / 사마천

44.미래를 읽는 기술 / 에릭 갈랜드

   ▶ ㅎㅎㅎ~~미래에 관심이 많긴 많은가보다...어디서 읽은듯한 느낌으로 책을 집어들고 와보니

       책꼿이에 또 한권이 떡하니 자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미래를 더듬어 볼 수 있는 Tool = 거시환경분석 TIP=  STEEP

       Society:사회

       Technology:기술

       Economics:경제

       Ecology:생태

       Politics:정치           2010년 2월15일            

45.칭찬의 힘 / 데일 카네기

46.모방 마케팅 / 버크 헤지스

47.정신분석 강의 / 프로이드 전집중에서

48.버릴수록 행복해지는 마음의 청소법 /사이토 시게타

49.무소유 / 법정스님

 

오늘은~~~~~~2008.12.6일 

................휴우~~~아까운 책들이 다 날라갔다.....

글의 소중함과 훌륭함을

모르는 이와 보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다 잃어도 후회가 없는데...

그 많은 책을 잃은것이 너무 안타깝다....

폐지로 버려졌을 나의 분신들이여~~~

내 추억과 사랑과 희노애락이 담겼던  모든 것들이여~~ 

부디 고이 잠드시기를~~~ 

 

2009.9.26일

다시 책을 보며...

지난 시간들속에서 회상해 본다..

 

그저 무조건적으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읽었던 책에 기억속에서

이젠 조금씩이나마 무언의 힘이 느껴지면서..

 

공통된 어떤 분모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다....다시 평정을 찾고 평화를 얻으며

 

순간이 행복함을 느낄때에....

그래서 독서란 참으로 오묘한가보다..

 

글 속의 지혜와 다양한 정보와 ...시대의 연륜을 찾아 헤매이다보면

내가 그 속에서 있는 착각도 들지만 저자와의 공유감을 나눈다는 연대감이

 

나를 흐믓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다...

 

보연이로부터 신이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건너 받으므로해서

또 희원아빠의 권유도 있었지만..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속에서 ....

인터넷이란 무형의 접속을 통하면서 오는 많은 아품들이

 

조금씩 치유되고

정신에 양분이 쌓이는거 같아서 참으로 기쁘다..

 

근 한달이란 시간속에서 참으로 많은 책을 접한거 같다..

읽다보니 거의가 맥락이 엇비슷함을 다시 느께게 되었고...

 

내가 찾고자하는 것...

추구하고자 하는 것...

 

그 무의식속에서

책들은 나를 이끌어 들이는 마력을 보이는 거 같은 착각..

 

50.양피지 카배드...09.8.23

    위대한 폰더씨의 하루와 맥락이 비슷했던 책..

    빌 게이츠의 아버지와 오나시스가 인생의 나침반 엮활을 하면서 지혜를 펼쳐주는  인생 지침서..

    보연이에게서 빌려서 보았음...

51.신..베르나르 베르베르 09.9.19

    통 6권으로 된 방대한 분량의 책으로 베르바르의 작가관을 엿 볼 수 있었던 심오한 책이였다.

 

   과연 신들은 존재를 하는 것인가?

   우리의 삶은 신이 꾸며 놓은 각본인가?

 

   베르나르의 책을 읽고자 하는 분들께...

   인문학과 철학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물어 보고싶다...

   어쩜 베르나르의 책은 인문학의 보고가 아닐지?

 

   신화를 현실과 가상세계를 접목하고..

   신과 놀게하고...더 높은 곳의 신에게 다가 가고자하는 군상들의 열망...

 

   아마도 인간 본능에 충실하지 않았나 싶은 책이다..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하는 인간 본연의 원초적 본능....

 

   TIP)

   1.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할 수가 없다.그들은 선물을 받아도 그것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2.그들은 듣지만 귀 귀울이지 않고,보지만 주목하지 않고 알지만 깨달지 못한다.

   3.이긴다는 것..가장 영리한 사람이 이기는 건 아니다.예측할 줄 아는 사람,상대가 예상하지 못한곳에 가 있을 줄 아는 사람,

                       뜻밖의 방식으로 행동 할 줄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4.어떤것에 대해 잘 모를때,오히려 그것에 대해 더 잘 말 할 수 있다.

   5.선함이란?..지성의 가장 위대한 형태

   6.아폽토시스..예정된 프로그램에 의해 스스로 파괴되는 현상..세포의 진화 과정

                       암..어떤 세포들이 몸이 보내는 아톱포시스의 메세지를 따르지 않으므로써 발생(즉 반란)..명령 불복종상태

   7.무언가를 남에게 줄때 우리는 비로서 그것을 소유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8.자긍심..절대로 해명하려 들지 말 것 가능성을 끊어 버린

                절대로 자신을 정당화하려 들지 말 것

                네가 내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 드는 순간 다른 사람들은 네가 틀렸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위험을 무릅써 오른것,자신의 한계를 시도해 보는 것..

   9.정신이 단순한 자들은 복이 있다,천국이 저희 것이다,

      지식의 무게는 나를 도와주기는 커녕 내가 평정한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끊어 버린다

      무지가 행복하다.

   10.그들에게 진실을 말해도 상관 없다.어차피 이해하지 못할 테니까,그들의 귀는 들어도 듣지 못한다.

       들은 말을 해석하며 그것의 의미를 제거하거나 바꾸어 버리기 때문이다.

     

52.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09.9.26

세상을 두루 여행하기 위해 양치기가 된 청년 산티아고의 '자아의 신화' 찾기 여행담. '나르키소스'에 대한 오스카 와일드의 멋진 재해석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제목과는 달리 간결하고 경쾌한 언어들로 쓰여 있어서 물이 흘러가듯 수월하게 읽히는 작품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또 안다고 해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를 지닌 사람은 몇명이나 될는지. 지은이는 이 책 안에서, 사람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 반드시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주인공 산티아고는 동방박사 한 사람이 건네 준 두 개의 표지를 길잡이 삼아 기약없는 여정에 뛰어들고,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것을 손에 넣는다. 결국 이 책에서 연금술의 의미는,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 전화하는 것, 바로 그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참 글을 어쩜 이렇게 맛 있게 쓸 수 있을까...

    서스름없이 다가가 보고 싶도록 엮어가는 작가의 천재성

    우린 책에서 말 하는거와 같이 내 인생의 연금술사가 되고자 나아가는 것일 것이다.

    단숨에 읽어 버렸다...

 

53.모더니티와 시각의 헤게모니 ,각이 서서 읽기에 부담이 있었다..완결은 하지 못하였음   2009/08/13  
54.부의 연금술 : 괴테, 경제를 말하다 ..신에 신들려서 앞머리만 간단하게 읽고 말았음   2009/07/30  
55.외롭다고 말하지 마라..서정적이 수필 문체로 쓴 시적이 요소가 가미된 책    2009/07/30  

56.백년의 악몽 ..집안 대대로 내려온 미스테릭한 집안의 유전인자가..인간을 어떻게 좀 먹으며 정신을 갉아 먹는지...그 속에서도 살아 남으려는 자의 독특한 정신 세계...늘 선은 악을 밀어내는

블랙홀이 아닌지....

 



57.(고고학자 조유전의)한국사 미스터리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로 인해서 고고학에 관심이 들어서 읽었던 책....조금이나마 내 조국의 역사에 대해서 알았음을 감사하게 느끼게 하던 책

 

58.에드거 소텔 이야기1.....개의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나오는 개의 심리서 내지는 지침서 할까...

    2편이 있다는데 도서관엔 없네...여기서 읽다가 말아야 할지??? 09.9.21

 

59.스탠드...스티븐 킹..

    09.9.27일 전 6권으로 된 미래의 묵시록 같은 책....현재 읽고 있다....

    11월21일에야 마무리를 했군...읽는 가운데 가슴 아픈 일도 겪으며 ...

    그렇게 주섬거리며 읽었는데..오늘에야 끝부분 6권에서야 강력한 메세지를 받은거 같다..

    눈물과 우리 관섭이를 다시 생각케했고...하나님의 역사는 그 누구의 권한 밖이라는 걸....

    과연 울 하나님께서두 우리 누구를 선택하시며 관섭이를 제물로 삼으신걸까?

    관섭아 이모가 너에게 고맙구 미안하구..그래...

    그런데 하나님은 너를 더 행복한 곳에서 너를 쓰실라구 데려 가신거 같아..

    그러니 넌 우리보다 더  행복 할 수 있어..

    삶이 이렇게 어떤 패턴에 의하여 움직이는 건 아닌지..늘 의문과도 같다...

    난 기도를 했고 그 기도가 이루워 졌는데...그 기도속엔 관섭이란 제물이 던져진건 아닌지...

    오늘 스탠드를 접으며 다시금 그분의 역사하심에 눈물이 났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 관섭이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원드립니다....(2009년 11월21일)

60.동행...이희호  12월18일 정리

    12월9일 노벨평화상 기념 리셉션장에서 이여사님을 뵈오며 살아 오신 인고의 나날들에

    박수를 보냈다.....눈물과 감동과 존경이 쏫아지는 아름다운 책이엿다.

61.오딧세이...호머 11월에 교육 받으며 읽으 책

   멘토링 공부를 하면서 멘토링의 시작이 되었던 멘토링의 역사...

   그리스 신화의 일부를 차지하는 내용으로 특별히 멘토링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부재 되었던거 같다.다시 한본 그리스신화를 접하고 보니 신을 읽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 책이였다...책의 서술도 유행에 민감함을 느끼게 되었다.

62.벽을 문으로..송영길 12월18일 현재 일고 있는 책

   국회의원 송영길의 면면이 돋보이는 책인거 같다...

63.겅호.....켄 블랜차드  이정하샘이 추천해준 책

   다람쥐 정신.비버의 방식.기러기의 선물이 팀을 효과적으로 이끄는 필요한 방벙식이랄까....

   그러고 보니 켄블랜차드님의 책을 세권을 보았네...

   하이파이브...Fish..겅호....삶이 조직과 사회의 문화속에서 성장을하고

   전반적인 인생이 직장이란 조직속에 있다보니 우리의 관계는 늘 팀이란 관계속에서 사는것이다...

   그러기에 켄 블랜차드는 팀이란 작은 사회에 필요한 방정식을 읽기 쉬운 우화를 빌려 메세지를

   전해주고자 하는것 같다...2009년 12월

64.펄떡 뛰는 물고기처럼 ....스티븐 C.런딘박사..해리 폴

   무조건으로 권해보고 싶은 책...절대 지루하지 않으며 기쁨과 눈물이 담겨 있는 인문서

                         2010....2월 23

65.내가 멘토에게 배운 것은....스티븐 G스콧  스필버그의 고등학교 친구..

   책의 서문에....왜 스티븐 스필버그는 꿈을 이루웠고 나는 실패했던 것일까?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이루는 엘리트를 모방했지만

   나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보통 사람들을 따라하고 있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이었지만

   나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었다...

   이렇게 우린 삶이란 항해를 함에 있어 교과서 이론으로는 절대 충분치가 되어 주지 못한다는 것..

   그러기에 삶에 연륜과 사랑이 있는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2009년 12월...

66.베네통과 시세이도 회장의 젊음에게 말한다....

    동서양의 두 거상이 말하는 미래지향적인 지침서랄까....

                         2009년 11월

67.오!!프리젠테이션..한정선

    강의와 강연이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를 청중에게 전하는가!!!

    강의를 앞두고 스킬에 대하여 다시금 돌아 본 책...

    국철역 매점에서 저련하게 구한 책.....용산역에서...2009년 11월 

68.야생초 편지...황대권 ...청개천 중고책방에서 구입...

    어찌 이 멋진 책이 내 손에 들어왔을까...

    자연의 순수함을 잃지 말라는 계시는 아닌가 싶다...

    순수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이여...

    자연속의 야생초가 우리 인문에 보고임을 알지...

    자기 정체성에 헤매이는 젊은이들에게 권해보고 픈 책... 2010.3월7일

69.내 삶에 변화가 찾아 올 때..윌리엄 브리지스

    삶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할 때 꼭 읽으면 나침판 역활이 될 수 있는 책...

    너무도 흔들리는 내 조카 승호에게....권해보았는데..

    영 반응이 아닌거 같으네....정체성도 찾지 못하고 주체성도 가지지 못하면서..

    어찌 법을 다스려보겠다고 하는지....왜 부모들은 자식을 자기의 고정관념이란 틀속에

    가두고 양육을 할려하는지....좀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언자가 되어주면 안될까????

    양육하는 부모가 되지말고...멘토가 되는 부모들이 되었음 참 좋겠다....

 

 

   

 

 

    

                   09.9.28일 작성->12월18일 추가 ->2010년 3월1일 추가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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