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 인생 - 내 안에 잠든 나를 깨우다
김미진 지음 / 하모니북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같은 영화를 보고도 느낌이 다른 것은 전지적 관객 관점에서 당연하다. 그 다름 속에서 다양한 기분, 새로운 흥분, 보는 이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되는 것이 있겠다 싶다.
늘 액션, 환타지, 호러 같은 킬링타임을 목적으로 영화를 접한 나에게 영화가 책이고 책이 영화라는 관전포인트는 너무 뻔하지만 잠시 잊고 있었던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이 아닌가.
헐라우드, 발리우드, K 무비 등 흥행영화 속에서 흥미와 권선징악과 나만의 영웅을 찾기 보다는 독립영화나 예술영화 속에서 작은 울림과 잔잔한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통해서 내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보고 싶다
아무쪼록 작가는 긴 세월 동안 조금씩 조금씩 경험했던 영화 속의 타인의 인생을 책을 통해서 작가만의 느낌을 잘 버무려 낸 것 같다. 마치 따뜻한 수육에 잘 어울리는 잘익은 배추겉절이 같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