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직업 - 고통에 대한 숙고
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음, 임희근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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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애인으로서의 (작가 자신의) 주체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겼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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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의 실존사상과 현대인의 자아 이해 기독교 인문 시리즈 3
김종두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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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을 거부하는 것도 형이상학의 일종이라는 살짝 야비한 논지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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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타자
엠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강영안 옮김 / 문예출판사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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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강영안 교수의 책을 읽고서야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었다. 로동기구에서 싸이드 깔 때 재밌게 읽었던 책. 레비나스 초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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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대하여 - 용서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강남순 지음 / 동녘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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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 용서(용서의 윤리)와 조건적 용서(용서의 정치)라는 두 축은 어느 한 쪽으로 환원될 수 없는 하나의 수평선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과 정황 속에서의 실천과 결단을 통해 그 수평선의 좁혀지지 않을 것같이 보이는 거리는 조금씩 좁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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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환에서 거대한 금융화로 - 폴라니의 눈으로 본 현재의 위기
캐리 폴라니 레빗 지음, 박종현.정태인 옮김 /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협동조합(KPIA)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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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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