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간과 타자

시간과 타자
엠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강영안 옮김 / 문예출판사 / 1996년 1월

강영안 교수의 책을 읽고서야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었다. 로동기구에서 싸이드 깔 때 재밌게 읽었던 책. 레비나스 초기작.

[100자평] 용서에 대하여

용서에 대하여 - 용서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강남순 지음 / 동녘 / 2017년 1월

무조건적 용서(용서의 윤리)와 조건적 용서(용서의 정치)라는 두 축은 어느 한 쪽으로 환원될 수 없는 하나의 수평선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과 정황 속에서의 실천과 결단을 통해 그 수평선의 좁혀지지 않을 것같이 보이는 거리는 조금씩 좁혀질 수 있다.

[마이리뷰] 거대한 전환에서 거대한 금융화로

거대한 전환에서 거대한 금융화로 - 폴라니의 눈으로 본 현재의 위기
캐리 폴라니 레빗 지음, 박종현.정태인 옮김 /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협동조합(KPIA) / 2017년 10월

나쁘지 않았다.

[마이리뷰] 아담의 역사성 논쟁

아담의 역사성 논쟁 -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네 가지 관점과 목회적 적용 ㅣ Spectrum 스펙트럼 시리즈 3
데니스 O. 라무뤼 외 지음, 김광남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5년 5월

배릭의 논지가 자못 충격적이었다.

[마이리뷰] 타자와 욕망

타자와 욕망 -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전체성과 무한 읽기와 쓰기 ㅣ 우리시대 고전읽기 질문 총서 7
문성원 지음 / 현암사 / 2017년 6월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