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로 철학하기
요람 하조니 지음, 김구원 옮김 / 홍성사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구약에 대한 몇몇 편견을 벗겨주는데 도움을 주었다. 흔히 기독교에선 신약, 구약이란 명칭에서도 보이듯, 구약은 구 시대의 것으로 치부되는 뉘앙스가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러한 편견을 버린 채 구약성서에 다가가면 철학서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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