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투자 레전드 황만순의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 바이오, 반도체를 넘보다
황만순 지음 / 리치캠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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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바이오기업들이 잇달아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뭉칫돈’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하고 있다.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을 갖고 있거나 든든한 모기업을 둔 회사들이 주인공이다. 업계에선 실력이 검증된 될성부른 바이오벤처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바이오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업계의 오랜 격언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분야”라며 “투자업체의 ‘옥석 가리기’를 통과한 바이오기업에 돈과 사람이 쏠리는 현상은 갈수록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만순 대표가 쓴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는 어떻게 하는것이 바이오 투자업체들에게 옥석을 

가릴 수 있는지 가이드를 제시한다. 


누적 투자 7,500억 원 이상, 운용 펀드 7,700억 원! 바이오 투자의 신화 황만순의 

철학과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바이오 전반적이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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