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요리조리열어보는 시리즈는 정말 개인적으로 전권 소장하고싶은 책이에요. 한권씩 모으려고 하고있어요.
우선 탈것 덕후 4세 아들이 엄청 좋아해요.
여러 역할을 하는 탈 것들이 종류별로 다 나오니 받자마자 정말 신나했어요.
특히 소방차가 나오는 페이지는 아들의 페이보릿 파트에요.
공사장이 나오는 페이지도 엄청 좋아하고요~
내용적이 면에서도 알차서 엄마인 제가 봐도 만족스러운 구성이에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사주고싶있던 책인데 혹시 찢을까봐 망설이고 안사줬는데
전혀 찢거나 험하게 보지않고 조심히 넘겨줘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