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어린이작가정신 어린이 문학 8
이자벨 로시뇰 지음, 이정주 옮김, 지우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다 컷다는 어른도

가족의 죽음을 인정하기는 쉽지않은 일이댜

하지만..

아직 어린 딸의 아빠의 죽음이란..

우리 가족에서 딸을 비교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댜

딸바보 아빠~~~

딸도 아빠가 오면 어리광이 더 느는데

상담 선생님의 말처럼 하긴 쉽지않지만..

책에서는 본인의 슬픔을 이기고 현재에 잘 적응하며

추억도 되새기며 긍정적으로 살라는 메세지도 남긴다

비관적이 되지말고~~언제든지 본인의 속마음을 꺼내놓기를~~

"네 삶에 다시 집중하는 거야. 매일매일

삶을 즐겨, 누려, 웃어.네가 아빠를 위해서 계속 슬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마.

물론 이따금 추억을 떠올리며 울 수도 있겠지.

당연해.그런데 혹시라도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거나 비관적인 생각이 들면, 다시 이곳에 찾아오렴. "

비록 아빠의 죽음이라는 슬픈 내용이지만

이 책을 통해..아빠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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