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개념 + 연산 초등 수학 2-1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연산 수학 (2024년)
육성은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학기라 샀어요. 배송도 빠르고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통날의 식탁 - 어쩌면 조금 지쳐 있을 당신에게 전하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계절 식탁 일기
한솔 지음 / 티라미수 더북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틀포레스트가 인생 영화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잠깐 읽으려고 펼쳐봤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계절 맛있는 솥밥 보양식 - 고단백 솥밥과 보글보글 찌개 사계절 맛있는 솥밥 보양식
최윤정 지음 / 용감한까치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혼하고 처음 구매한 요리책이에요.
그동안 여러 요리책을 구매하고 따라해봤지만,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도 잘 되어있어서
금방 손에서 멀어지더라고요.


근데 솥밥 솥밥 이야기만 듣다가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솥밥이라는 게 말만 들어도 어려워보였는데요.
미리보기로 책의 내용을 보고, '나도 해볼 수 있겠는데?'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요리를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완전히 못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실력의 저에게는 친절한 책이었어요.


물론, 부족한 재료와 냄비(안되면 재료탓)로
흉내내는 수준이긴하지만,
그래도 잘해보려고 주문한 만큼!
인정 받을때까지 연습해보려고 해요.




다른 책보다 밥, 국 등 같이 조합을 할 수 있는
친절한 책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첫 문장이 찾아오는 순간 - 읽고 쓰기에 대한 다정한 귓속말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기의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있다. 작가의 머릿속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365일 2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 소설'365일'을 접한거는 재밌게 보고 있던

웹툰 작가님이 인별에서 추천해줬기 때문;;;ㅎㅎ

넷플릭스 영화로 추천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소설이라니!

원작 소설이라니!

올초에 읽었는데, 끝이 아니라 시리즈로 이어진다고 해서

언제 나오나 했는데 2권 소설 '오늘'이 출간되었네요~




라우라, 솔직히 지금 널 내 손으로 죽이고 싶어.

그런데 동시에 니가 살아 있어서 너무 기뻐



책은 다시 읽어도 폭력적이고 야시시했어요

(출퇴근하면서 눈치 보여서 못읽겠..ㅋㅋㅋㅋ)

영화를 이미 본 입장에서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그리고 그려지는 모든 것들은 상상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사람의 인체를, 인물들의 사고를 이처럼 디테일하고 표현하는 책이 또 있을까?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는 없었던 거 같네요~



야한거는 둘째치고 너무나 폭력적인거..

사랑한다면서 이렇게 욕하고 화를 내도 되는 건가 ㅋㅋㅋ

(나라면 당장 마시모랑 헤어짐 ㅋㅋㅋㅋ 납치후 3~4개월만에 이런 일이 ㅋㅋㅋ)


이탈리아 마피아 가문의 수장인 마시모는 꿈에 자꾸 나타나는 한 여자를 찾았다.

그 여자는 실제로 있어고, 그녀를 얻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납치했다.

자기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원하지 않으면 관계도 안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관계빼고 다 한듯... 내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마피아니까 넘어가는 걸로)

열정적인 구애에 결국(?)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고 행복하.....할뻔했으나

그들의 사랑에도 라이벌이 있고, 마피아 세상에도 잔인한 라이벌이 있었다.



그리고 라우라는 마시모의 아이를 임신하고 2권 소설'오늘'이 이어진다.

여기에도 우여곡절이 이어지는... 하 이들은 언제 행복해지는 것인가...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3부까지 이어진다고;;

아니요 도대체 이 커플은 언제까지 이렇게 치열하게 사랑하고

쫓기고 서로를 증오하면서 간절히 원해야 하는 건지...



영화에서는 열린 새드엔딩이라고 아쉬웠는데,

소설은 아무래도 그보다 더 길게 서사가 이어지다보니..

허허..그래서 3부는 언제 나오는 건지 ㅋㅋㅋ기대하면 또 기다려봅니다 ㅋㅋ

책은 박진감넘치고, 노골적이며, 폭력적이고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시켜주는 영화같은 소설이었어요. 곧 3권도 나온다고 하니 끝을 기다려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