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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 1
츠쿠시 아키히토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5월
평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모든 것이 샅샅이 밝혀진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비경의 빅홀 '어비스'.
어디까지 이어져있는지 모를, 깊고 거대한 그 구멍에는
기묘하고 기괴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의 인류로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귀중한 유물들이 잠들어 있다.
사람들은 신비로운 어비스에 매료당했고, 어비스로 모험을 떠났다.
그렇게 끊임없이 빅홀에 도전한 모험가들은 점차 '탐굴가(探窟家)'라고 불리게 된다.
어비스 자락에 만들어진 마을 '오스'에 사는 리코는,
언젠가 엄마 같은 위대한 탐굴가가 되어 어비스의 수수께끼를 풀 것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어비스를 탐색하던 중에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을 줍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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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는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릭터들의 얼굴과 체형이 동글동글하고 귀여워서 동화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주요 줄거리는 모든 것이 샅샅이 밝혀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개척지로 존재하는 빅홀 '어비스'를 표지의 리코(여자아이)와 로봇팔을 가지고 있으며 기억을 잃고 어비스에서 온 정체불명의 레그(표지의 남자아이)가 어비스를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룰 예정 / 1권은 프롤로그라 캐릭터와 전반적인 세계관 소개 및 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비스를 개척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지를 다룸.)
이 작품의 특징으로는

1.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될 빅홀 '어비스'에 대한
세밀한 설정이 인상깊어서 스토리에 빠져들게 한다.
: 스토리 전개도 구역을 클리어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왕도식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2. 주요 캐릭터들도 전부 어린아이이고 그림체도 동화틱해서
그냥 어비스를 탐험하면서 보물이나 유물을 발굴하고 새로운 생물체들과 만나고 교감하고 그런류의 따뜻한 이야기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But...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이런 흉폭한 생물체도 다수 존재하고...
바다에서 심해로 잠수하고 다시 위로 떠오를때 인체에게 부담을 주는것처럼 어비스의 심층으로 내려갈수록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 (=일명 '어비스의 저주')이 발생하여

심층부로 갈수록 위험부담이 커진다는... 그림체와 상반되는 쓸데없이 현실적인 설정이라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작품속에서) 실제로도 어비스를 탐험하다 귀환하지 못한이가 많다고 나오며... 위험성을 경고하는데.

표지의 두명이 미처 성장하지도 않고 현재 상태에서 거의 맨손 맨몸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하여)
자신들의 수준을 월등히 넘어서는 깊이에 도전하겠다고 몰래 떠나는 것으로 1권의 내용이 끝납니다.
마치 에베레스트에 꼬마아이가 등산가방만 메고 도전하겠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주인공 보정(어드벤티지로)으로 여자아이 리코는 어비스에서 행방불명이된
하얀 호각 어머니의 딸이고 / 레그는 어비스에서온 정체불명의 로봇
여러의미로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 2017년 3분기에 원작 코믹스를 바탕으로한 애니가 방영 예정이라고 함.
총평 : 동화틱한 그림체와 상반되는 현실적인 설정에 약간 당황스러웠음.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