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권이 사귀면서 끝나고 이번엔 알콩달콩하려니 했는데 나나미가 금방 감정이 식으면 어쩌지 불안해하며 이것저것 방책을 세워보려하는 이야기였어요 이런저런 트러블이 발생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