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 - 2학년 1학기 과정, 부등식, 일차함수 영역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내년에 중2되는 딸을 위해 책을 받아보았습니다.

요즘 중1학생들중에 고등선행도 많이한다는데 울딸은 선해없이 거의 학년에 맞춰하고 있네요.

바쁜 중학연산시리즈는 선생님 도움없이도 혼자풀기 좋은책입니다.

쉬운문제부터 차근차근풀어 개념 잡고
꿀팁으로 핵심개념 더욱쉽게 이해하고
중학생 70%가틀리는 실수포인트는 짚어주고유형문제로 실수줄여주고
학교시험문제까지 문제없도록해줍니다.

공부진도표가있어서 선행하기도 연산복습하기도 좋은것같네요.

중2연산부분인 부등식과 일차함수

개념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죠
부등식은 부등호를 사용하여 수또는 식의 대소관계를 나타낸식이죠.
문장으로 나타낸 문제도 봐주고
해 구하는법과 거저먹는 시험문제로부등식도 확실히 알고 넘어가기.
방학중 선행예습용으로 딱인 교재인것같아요.
쉬운문제로 개념정리하고 수학자신감 올리고하기 좋은교재네요.
수학은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단 확실히개념을 알고 정리하는것이 중요하다죠.
그런부분에선 바쁜 시리즈가 딱이네요. 울딸도 중2과정들어가면 바쁜시리즈와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ive 한국사 2 - 고구려의 성장과 쇠퇴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2
이준범 지음, 인진호 그림, 김민지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재교육 교과서 인물로배우는 우리역사 LIVE한국사2권 고구려편을 만나보았습니다.

LIVE한국사의 특징은 인물중심으로 서술된 역사만화책이라는거.

사회교과서나 역사책은 중요하지만 지나치기쉬운 사진이나 추가도표들이 많죠. 그것들은 따로삽입해서 놓치지않도로 정보를 보충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실제 사료를 참고하여 충실히 구현해놓았고 최신발굴유적이나 사진 지도 등도 담아놓았네요 한번에 볼수있도로 한눈에 보는 역사코너로 시대별 한국사와 세계사를 요약 정리할수있어요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등으로 생생하게 역사체험을 할수 있어요. 인물중심이어서 관심이 더 가는 부분부터 읽어도 된다는점도 좋네요.

 스마트한 요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기 쉽도록 카드와 앱으로 동영상을 볼수 있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자칫하면 흥미를 잃기쉽고 재미없어서 라는 역사를 쉽고 재미잇게 LIVE한국사로 접할수 있었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주가 나랑 무슨 상관이야?
콜린 스튜어트 지음, 닉 채프 그림, 재클린 미튼 도움말,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다들 한번씩 보신 영화 마션

저도 별 기대없이 봤다가 재미잇게 봤거든요.

그 기회에 우주에 대해서도 좀더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우주하면 나랑 상관이 없다고만 생각햇거든요.

얼마전 본 영화 생각이 나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저도 우주가 나랑은 무슨 상관이 있을 거란 생각은 못한것 같네요.

책을 펼쳐보니 그게 아니라는 사실.

 

우주는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와 무척 가깝고 중요하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먼 옛날 지구에 혜성이 떨어지면서 생겨난것으로 추정된다. 태양이 주는 에너지 없이는 지구의 생명체는 살수가 없죠?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인터넷도 끊임없이 지구둘레를 도는 인공위성덕분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들 잊고 있었던 거죠.

  

 

우리는 별의 잔해로 만들어 졌다.

1. 우주 대폭발

2. 원자들의 결합

3. 분자운의 붕괴

4. 지구의 탄생

5. 마침내 우리가 생겨나다.

즉 우리의 몸은 오래전 별이 사라지면 남긴 원자들로 이루어진거라고 하네요.

 

언젠가 아들한테 받은 질문이었던거 같은데 만약에 태양이 사라진다면 어떻냐고?

 

생각해보셧나요?

태양이 사라진 지구를~~~~

 

알고는 있지만 선뜻 말해주기 힘든 이런 질문엔 이 책이 딱이네요.
 

 

교과과정에 개편되면서 6학년에서도 나온 지구의 자전과 공전부분

애들은 참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책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하기 좋게 나와 있네요.
 

 

4년마다 2월은 29일 되지요.

이런해를 윤년이라 부르지요.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 365.25일이 걸리기 때문에 양력에서 0.25일을 모아 4년마다 한번 2월을 하루 늘린거라고 하네요.

 

 

 

6학년 과학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

교과서보단 더 쉽게 설명이 되어 잇어서 좋아할듯 싶네요.
 

 

태양의 거리가 가깝다고 더 따듯한 것은 아니라네요.

계절이 바뀌는 것은 지구와 태양의 거리때문이 아니고. 지구는 북반구가 겨울인 1월에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한번쯤 가져본 우주에 대한 생각. 우주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던 의문들도 이 책에서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며칠전 울 아들이 물어본 윤달에 대해서도 이 책을 같이 보면서 해결했습니다.

 

만약에~ 질문을 많이 하는 아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하는 내 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
조석희 지음 / 루이앤휴잇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엔 육아서등을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좀더 학습에 대한 부분, 선생님들이 쓰신 학습서등 그런 책들이 더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마침 내 손에 들어온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  이 책이 더 반갑네요.

예비중인 딸은 이젠 제가 하라는데로 하지도 않고  스스로 하겠다고만 하고 신경쓰지 말라고만 하네요. 그렇다고 손 놓고 지켜만 봐도 되는건지 항상 의문이 들더라고요. 옆에서 좋은 조언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걸 잔소리로만 생각하니 말이죠.

어떤 부모나 다들 본인의 자식들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겠죠. 저도 그런 부모중 한사람입니다. 어쩔땐 부모역활보다 학부모의 역활만 하는건지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초등고학년을 넘어가니 학교공부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책 뒷부분을 보니 up학습코칭 10계명이 나와있네요.

나는 이중 몇 개나 실천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격려하고 있는지 반성이 되네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을 존경한다는 아이가 거의 없더라고요.

프롤로그에선 존경받는 부모가 자녀의 경쟁력을 키운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존경받는 부모가 될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야 되는거겠죠?!!!!

 

 

차례를 펼치니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우선 차례부분을 먼저 읽고 읽고 싶은 순서대로 정해서 읽어도 될것 같네요.

 

차례부분에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선생님이 해야할일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선 저부터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일들은 잘 숙지해서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선생님도 도와주신다면 더 금상첨화겠죠.


 

우리아이가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한다면 뭔 걱정이 있을까 싶지만  우리 주변의 아이들은 머리가 좋은 데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고 하네요. 왜 그러냐 하면 학습태도가 나빠서 이거나 학습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고 그 아이들의 공통점도 몇가지 있네요.

책상앞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책임감과 독립심이 부족하고 꾸물거리고 책도 대충읽고...

 울 아들도 좀 많이 해당되는것 같네요.ㅠ.ㅠ

다양한 아이들의 예시가 많이 나와 있어서 울 아이들에게도 많은 부분이 적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요즘들어 사춘기인 딸아이랑도 잘 소통이 된다는 느낌보단 벽보고 이야기한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이 책에 제시된 다양한 소통법과 교감코칭 다양한 학습법을 토대로 조력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학습감시자나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가 되어보자 고요.^^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1 -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
윤종배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사하면 예전 고등학교때 참 쉬운 과목이 아니었는데...

외워야 할 양도 많고 시험대비 외워도 다시 다 잊어 버리고

정말 저한텐 넘 힘든 과목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학교졸업하고보니 세계사나 한국사나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굳이 연도랑 외워가며 할 필요는 없지만요.

 

이번에 접하게 된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는 그래서 저한테 더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제목처럼 초등학생만 읽는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쉽게 읽을수 있지요. 특히 만화라 더 내용이해도 쉬운것 같네요.

 

저도 오랫만에 펼치는 세계사 책이었지만 학교에서 배운 기억도 나면서 '아 그렇구나' 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선생님들이 직접 쓰신 책이라서 더 학부모로서 믿음이 가네요.

그린이는 이우일,이우성작가분인데 그림을 보시면 다들 눈에 익으실거에요.

저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용선생을 그리신 분이라서 더 관심이 팍 가네요.
 


차례를 보니 고등학교때 시험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비록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큰 제목들은 다 눈에 익어요.

 

각 장을 펼치면서 세계 역사의 중요한 유묽과 유적을 볼수 있습니다. 연표와 교과서밖 세계사도 볼거리가 많네요.

 

 


 

세계사 연표가 같이 있어서 우리역사랑 같이 비교해가며 알수 있어요.

 우리나라 역사와 더불어 다른나라 역사도 같이 알아야 겠죠.

 세계속의 한국, 우리 역사 속의 세계를 알기엔 이 책이 딱이네요.

세계화시대에 세계를 무대로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네요.

아직 세계사가 어렵다고 느끼는 울 딸 아들에게도 같이 읽어보길 권해봅니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