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놀이터 - 오리고 만들며 함께 노는
이명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는 홈스쿨링! 엄마표 영어가 유행인듯 하다 그런데 막상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교구까지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교구를 만들어야 하는지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특히 영어는 자칫 잘 못 접근했다가는 아이가 더 싫어 할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을 무렵 알게된 오리고 만들며 함께노는 영어놀이터

 

특히 이름부터가 아이들의 호심을 자극 시키기 좋고 아이와 엄마가 손으로 뭔가를 하면서

딱딱한 영어를 접근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직 31개월 아이는 말도 서툴고 가위질도 서툴었지만

엄마와 함께 즐거운 놀이로써 영어를 배울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엄마표 영어시간을 성공한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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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칭찬 스티커북 - 자존감 쑥쑥! 좋은 습관 만드는
청림Life 기획팀 지음 / 청림Life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25개월을 접어들면서 말도 많이 늘어서 본인 생각과 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고집도 세어지는 이시기

어떻게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훈육을 하며 자존감을 높여줄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중


좋은 기회로  우리아이 칭찬 스티커북이라는 책을 알게되었어요






 


 



우리 아이 칭찬 스티커북은 이름대로 많은 스티커가 뒷편에 준비되어 있어요!

25개월 아기백곰도  엄청 좋아하는 칭찬스키커!


보자마자 여기저기 붙이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때



"아기백곰!  이 스티커들은 우리 아기백곰이 엄마와의약속을 잘지킬 경우에 하나씩

  아기백곰이 붙이는거야! 라고 했더니"


"응응"



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어요!




 



요즘은 나이불문하고 자존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교육등이 참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우리아이 칭찬 스티커북이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고 자존감은 물론 본인 스스로의

성취감도  만족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책안에는 여러도안의 칭찬스터커 도안이 있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알록달록 시선을 끌수 있게

예쁜 일러스트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나갈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고


Title, Name, Reword 이렇게 아이 스스로도 적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리고 TIP도 설명되어 있는데요


◎ 잘못을 했을 경우에라도 스티커를 다시 회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와의 신뢰!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약속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지니친 고가의 선물로 보상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알아두시길 바래요




 

 


 


칭찬보드의 앞모습은 예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구요 뒷면에는  이렇게 상장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칭찬스티커가완료 되었을경우 아이에게 잘했다고 말하면서

아이에게 칭찬 상장을 주는것도 아이에게는 의미있고 뜻깊은 일인것 같아요



 


칭찬도안은 알록달록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참 좋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스티커와 칭찬도안은 깔끔하게 자를수 있도록  처리가 되어 있어서


궂이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었어요!





손쉽게 한손으로도 깔금하게 자를수 있어서 좋았어요~^^




칭찬스티커는 색깔별로 총 720개의 스티커가 준비 되어 있어요~


알록달록 너무 예쁘죠?


어린아이들은 참~ 스티커를 좋아하던데 아기백곰도 그중의 한명이예요!




 

"아이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일관성 있고 진정성 있는 부모의 칭찬!"


-아동발달 전문가  백종화 교수-



정말 아이는 부모님들의 영향을 제일 먼저 받다 보니 항상 일관성 있고 진정성 있게 행동해야 하는데

사실 그게 참 힘들잖아요


그래서 칭찬스티커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부모님도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칭찬을 해줄수 있어서

좋은 방법중의 하나인것 같아요




 


아기백곰이 고른 칭찬보드판은 알록달록 예쁜 동물들이 있는 보드판이예요



 




요즘 한창 편식중인 아기백곰이 저와한 약속은 밥 맛있게 먹기예요

그리고 밥을 잘 먹을때 마나 하나씩 칭찬스티커를 스스로 붙이고  30개를 잘 붇였을 경우


뽀로로펜을 사주기로

약속해! 약속해! 꼭 꼭 약속해! 했어요




 

 


아기백곰이 붙이고 싶은 자리에 잘보이는 곳에 이렇게 칭찬스티커 보드판을 붙여두었답니다!


이제 편식하지 않고 맛있게 밥을 먹겠죠?






 



때마침 아침겸 점심을  비록  멸치반찬하고지만 맛있게 먹어주었던 아기백곰!


스스로 숟가락질도 하고 해서 한그릇 뚝딱 먹어서

칭찬 스티커를 처음 붙어 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직은 25개월 아기라 그런지 칭찬받고 스티커를 받기 까지는 좋았지만

딱 원하는 자리에 붙이기는 힘들었어요


그래도 스티커를 붇이고 너무 좋아하는 아기백곰!


칭찬은  우리 아이들도 춤추게 하나봐요!







비록 제가 한눈파는 사이에 이렇게 저의 노트북에도 칭찬 스티커를 붙여놓기 했지만


어릴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을 하고 스티커를 스스로 붙여나가게 함으로써

자존감과 동시에 성취감을 키울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구&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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