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주제의, 신선한 접근의 이야기들간혹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선뜻 이해하기 어렵고 심사평을 읽어야 비로소 이해가 되기도 한다그들의 독특하고 정제되지 않은 시각이 나에겐 어색해서일까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만큼 극단적이다하지만 풍부한 소재와 시각이 나의 세계를 확장시켜준 것만은 사실이다
독특한 시각도 있지만 공감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에피소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