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프레임 전쟁이 온다 - 진보 VS 보수 향후 30년의 조건 새사연 지식숲 시리즈 3
박세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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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분석하는 날카로움과 같은 무게로 대안 제시를 했다면 이는 역사적 명작이 되었을 것이다
저자의 탓이 아니라 다루려는 문제와 원인에는
대충 동의하는 그룹이 있다 해도 그
해법이 이미 한 사람. 한 조직. 한 나라가 제시할
무게는 넘어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내게 이 책은 350p까지는 날카롭다. 이후는 무디다.
사람중심 경영학에 드러커를 드리밀어 방향을 제시한 것은
저자가 경영학 분야는 쓰지 말았어야 함을 보여준다
잘못 썼다는 말이 아니고 이 보다 더 고민이 나아간
다음 경영을 생각하는 좋은 책은 많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넓고 깊게 아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리하여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겸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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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기업 인문학 - 인문학은 어떻게 자본의 포로가 되었는가?
박민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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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박민영씨의 책을 읽었다
한 권도 돈이 아깝거나 읽으면서 후회를 한 적이 없다.
그의 사고과 촘촘해 지고 단단해 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그가 비평을 넘어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기를 바란다.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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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양자 공부 - 완전히 새로운 현대 물리학 입문
김상욱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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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자의 책은 난 보지도 않고 구매한다. 국내 저자 중 몇 안되는 저자이다. 물론 저자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나 같은 인문계 출신이 수학을 회피하여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나 보다. 단.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듯 가끔 뇌를 때려주는 충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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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양자 공부 - 완전히 새로운 현대 물리학 입문
김상욱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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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자의 책은 난 보지도 않고 구매한다. 국내 저자 중 몇 안되는 저자이다. 물론 저자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나 같은 인문계 출신이 수학을 회피하여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나 보다. 단.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듯 가끔 뇌를 때려주는 충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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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략을 실행되게 하라
파울 라인반트 외 지음, 조영균.김창래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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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경영/경제/자기계발 서적을 멀리 하려고 한다. 아주 필요하지 않다면. 간만에 프레임워크가 제대로 짜인 경영학 서적을 봤다. 2번 읽었더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다.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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