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스 구단 미해결 사건집 몽키스 구단 에이스팀 사건집
최혁곤.이용균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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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예전 같지않고 읽을만한 추리소설은 귀하고 신문은 화석이 되어가는 요즘. 한국추리의 자존심과 야잘알이 합작한 짜릿한 정의구현. 9회말 역전홈런 같은 통쾌한 반전은 이렇게 외치는 듯 하다. 야구도 추리도 신문도 ˝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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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몽키스 구단 에이스팀 사건집
최혁곤.이용균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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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을 하는 날, 같은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야구팀의 경기가 있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야구 시청을 선택한다. 게다가 야구는 경기 자체 뿐 아니라 그 뒤에서 벌어지는 얘깃거리도 못지않게 재미있는 유일한 스포츠다. ‘수상한 에이스...‘ 야구소설로도 재미있고 추리소설로는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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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최혁곤 지음 / 시공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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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남~~ 아무 생각없이 한 챕터씩 읽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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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3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18
박하익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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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매년 습관적으로 읽는 추리스릴러단편선.  

올해 시리즈 3 총평을 하자면 엄청나게 뛰어난 작품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괜찮다. 가격도 착하고^^

팩션, 스릴러, sf등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이 실려있어 지겹지도 않고 길이도 적당해 출퇴근 길에 부담 없이 읽기 좋다. 뭐 원래 추리 단편은 그렇게 읽어야 재맜이니까

개인적으로는 <잠만자는 방>이랑 <무는 남자>가 좋았다.  재미도 재미지만 사회성이랄까 그런 메시지들 담고 있어서. 

<전철수거왕>도 보면서 많이 웃었는데 한편의 현대 무협활극을 보는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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