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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 1
사자비 지음 / 로크미디어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고무림>에 연재되어 책으로 나오기만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이다.

거칠고 야성적인 사나이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이다.

포장하지 않아 더욱 멋있다.

유려한 문체로 사나이의 향기를 담아내는 사자비님의 필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거친 사나이의 향기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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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1 - 진일
백연 지음 / 뿔미디어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삼류무사인 이원과 천고의 기재인 제자(연공)의 애틋한 사제의 정을 그렸다.

삼류무사인 이원은 심성이 바르고 착실한 연공을 맞이하여 드디어

자신도 제자를 맞이하였다는 기쁨에 젖어있었으나,

그것도 잠시..

제자인 연공은 천고의 기재인지라 가르칠것이 바닥나고 만다.

하늘처럼 자신을 따르는 연공에게 실망을 안기고 싶지 않아

제자 몰래 수련을 하게 되고..

 

스토리를 보면 코믹물 정도로 여겨질수도 있지만,

코믹하면서도 감동이 넘치는 소설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답니다.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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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풍아 1 - 나는 바람이 되련다
권오단 지음 / 청어람 / 200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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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하게 정말 잘 쓰여진 소설이예요.

주인공 목풍아를 생각하면 왠지 가수 이성진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거침없는 언변에 코믹하고 잔머리 잘 굴리는(에구 죄송해요 이성진씨)..

그렇지만 인간을 사랑하고 가슴에 원대한 포부가 일렁이는 진짜 사나이 목풍아!!

짜임새 있게 잘 쓰여진 소설인데, 먼치킨적인 요소도 있어요.

여자를 너무 잘 휘어잡아서~~^^

6권 완결인데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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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소사 1
초행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떠돌이 왕삼이 소년 문령을 만나면서 둘의 동행이 시작된다.

둘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었지만 문령의 누나가 죽기전 문령을 왕삼에게 부탁하고

문령이 왕삼을 의지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끈끈한 정이 싹트고...

 

시작은 좀 부족한감이 있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흥미가 이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나 주변 인물들의 성격들을 눈에 보일듯 하구요,

갈수록 작가의 필력이 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소설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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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기사 1 - 시작된 연극
프로즌 지음 / 환상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이계로 간 한국인 젊은이가 이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는 먼 코레아의 귀족으로 정치가이며 시인이다' 라고 말한다.

시작은 목숨을 구하기 위한 뻥이었으나,

정말 귀족스럽게 정치가스럽게 시인스럽게

자신의 존재를 타인에게 인식시키는 한지운을

멋지게 그려낸 치밀한 구성과 작가의 문장력이 돋보인다.

밤을 새워 볼 작품.

그런데 아직 3편까지 밖에 안나왔죠?^^

다음편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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