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소나 다 하는 영어
버블양 지음 / 넥서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크기도 작고... 제 손보다 좀 더 큰거 같구요.

그림이... 일러스트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그림만 봐도 므흣하구요... 개의 가족들과 소의 가족들이 나오고요... 그 외 주변 인물들도 귀여미 동물들이에요 ~

내용도 간단하고... 눈으로 쓱 하고 보기보다는 막 혼자서 역활극 하면서 해보고 또 외워서도 해보고 하니

재미있는거 같아요.. 전에 알고 쓰기도 했던 문장들..이 많아서.. 뇌세포들이 막 깨어나는거 같아요.
이걸로 재미있게 보고 또 슬슬 제대로 된 영어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신랑도 보더니 재밌겠다며 다 읽으면 자기 달라고 하네요 ㅎ

지하철에서 하루 쳅터 2개 정도 가볍게 보면 질리지 않고 부담도 안되고 할꺼 같아요~

집에서 저처럼 역할극 하면서 하루 2쳅더 이상 해도 좋을것 같구요.

 

조카들에게 이 캐릭터들 보여주면 너무 좋아할것 같기도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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