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속에 사는 악어라는 동시를 접하고
10번은 넘게 읽은 우리아이는
고양이가 내 뱃속이라는 책을 다시한번 읽고 싶어합니다.
저또한 기대가 되는군요..
딸아이는 수건을 안고 자야되는 버릇때문에 걱정.
이제 학교를 가야되는데..
점점 나아지겠지만..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조금씩
수건과도 멀어지길.
바이엘이 끝나가는 울딸에게 좋은 소리 , 귀에 익은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
구입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들려주고 싶은 음악들이 많네요..ㅎㅎ
울딸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예비 학생입니다.
무슨 좋은 책이 없을까 알라딘에서 알아보다가 한번 골라봤습니다.
자기전에 책을 꼬옥 읽어야 자는 울딸에게 좋은 책일것 같아..
고양이가 내뱃속에를 구입하면서 보게된 책입니다.
울딸과 한눈에 반해버린 책 너무 재미있을것 같네요..
잼나게 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