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은 90분 숙면의 기적
니시노 세이지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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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시간이 관계 없이 수면의 질을 달리하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한다.
수면의 질은 수면이 시작된 직후 90분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숙면을 하려면 복식 호흡의 습관을 들이고,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라고 한다.

‘양말을 신어 발을 따뜻하게 한다 -> 잠들기 직전 양말을 벗고 열을 식혀 심부 체온을 낮춘다 -> 잔다‘ 라든 흐름이 가장 이상적이다. 양말을 신은 채로 자면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면은 뒤로 늦추기는 쉽지만 앞으로 당기기는 어려운게 특징인데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자고 싶다면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욕조에 몸을 담그고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 인위적으로 체온을 올리라고 조언한다.
저녁에 카모마일이나 심부 체온을 낮추는 차가운 토마토도 보조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잠들기 위해 체온을 떨어뜨리고 싶다만 입욕이 가장 효과적인데 입욕은 취침 90분 전에 하면 좋다.

˝잠드는 시간을 고정하면 뇌에서도 설정을 저장해 황금시간 90분도 수면 패턴 안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것이 ‘황금시간 90분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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