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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지음, 윤태영 옮김 / 새터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히 어느 사이트에서 이책의 몇개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올린 것을 보았다.. 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궁금증으로... 어떻게 생긴 이야기가 더 있을 까... 바로 구입을 해서 책을 그자리에서 난.. 끝까지.. 읽었다. 그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도 보았다.. 그리고 다른 몇몇의 아주 강력한 느낌을 주는... 몇몇의 이야기도 보았다..
사실 그이야기를 대했을때의 첫 느낌을 뭐라 설명할수는 없지만.. 절대.. 우울하지도 음침하지도 않았다.. 무척 신선하다라고 할까..이상할지도 모르지만 무척이나 행복하다는 느낌마져 든다.. 우리가 가진 너무나 틀에 박힌 상상과 이야기속에서..난 새로운것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것에 목말라 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낮설지 않은 그 느낌... 마지막장의 짧은 저자의 설명에서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몇몇 특이한 느낌의 영화의 감독이였다는 사실.. 그래서 였을 까.. 그 분위가 익숙했었나 보다..
그의 영화를 접할때도.. 난.. 우울하지도.. 음침하지도 슬프지도 절대 안했다.. 아주 행복했다.. 아주 새로운 상상을 만났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아주 특별한 느낌이나 상상을 만나기란 그리 싶지 않다.. 이 책을 통해서 아주 올만에 푹빠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좀 다른 느낌을 접하고 싶다면.. 이 책을 한 3번쯤 읽어 보는것은 어떨지.. 권해 보고 싶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