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자마자 아들이 좋아하겠구나 싶었어요
저도 A.I.와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나를 닮으면 어떨까? 이런 호기심도 생기더라고요
머지 않은 미래의 펼쳐질 일들인데, 우리에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제 아들도 같은 생각이지 싶었어요
글을 써주시고, 그림을 그려주신, 작가님들 이력을 살펴보았어요
그리고 참여작가님들 작품도 사진에 담아두었어요
도서관에 가서 꼭 대여해서 보여주려고요 ^^
먼저 차례를 살펴보았어요
간단 명료한 소제목들이 눈에 들어오죠
제가 먼저 읽어보고 주려 했지만, 책 도착한 날 우리 매콤군은 먼저 다 읽어버렸더라고요
책에는 다양한 로봇의 모습과 미래의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요
사실 구체적으로 상상해본 적이 없는 미래의 환경과 생활모습, 이 책을 읽으며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네요
초등 3학년이 읽기에 부담없는 정도의 글밥과 내용이라 느껴졌고요
매콤군도 특별히 어려운 단어는 없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고 했어요
저와 아이가 좋았던 부분이에요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로봇과 함께 살아가게 될 우리의 미래, 애완로봇이 생기기 시작했다죠
로봇의 삼원칙에 대해서 읽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어떠한 공감능력이나 기계를 폐기하게 됐을 때의 처리문제점 등등 말이죠
나의 노년시대에, 또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분명히 함께 하게 될 A.I.
장점도 많겠지만 분명히 문제점도 발생하게 되니 여러 면에서 검토하고 미리 준비를 해야겠어요
또한 과거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고,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오늘도 과거가 되어 나중에 소중한 하루로 기억되겠지요
과거와 현재가 쌓여 풍성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야죠
먼 미래라고만 생각하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인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