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2.5 외장하드 FreeAgent GO 320GB (USB 2.0) - 블랙
시게이트
평점 :
절판


아 저 이거 몇달 전에 블랙으로 샀는데 ㅜㅜ 좀 기다릴걸 그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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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코알랄라! 3- Yami 먹고 그리다
얌이 지음 / 애니북스 / 2011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1년 07월 14일에 저장
품절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지음, 이병서 옮김 / 에포케 / 2011년 5월
16,700원 → 15,030원(10%할인) / 마일리지 83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09년 08월 14일에 저장

제목부터 대놓고 돈. 너무 저속한 거 아냐? 싶지만
읽어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거다.
돈을 벌려면 나의 능력과 위치부터 확실히 알고 시작해야 한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2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09년 08월 14일에 저장

좀 읽기는 어렵지만 내용은 좋았다.
후엔 회사가 붙잡는게 아니라 회사의 주인이 될 날까지 열심히!
사실은 대단한 나- 인생의 로드맵을 디자인하는 행복한 커리어 혁명
정효경 지음 / 홍익 / 2008년 10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09년 08월 14일에 저장
품절

자기 적성을 파악하는 건 중요하다.
누구나 찍어누르면 샐러리맨 할 수 있지만, 다른 데서 더 빛날 사람이
샐러리맨 하고 있으면 그것도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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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 무도시리즈 무도시리즈
홍경 편집부 엮음 / 홍경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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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계가 이지경이 된 이후(...) 씨름에 대한 책들은 지금 

구히려해도 거의가 절판이더군요. 

빛깔있는 책들에서 나온 씨릅이란 책도 좋긴 했는데  

입문서나 교양서 느낌이었죠.   

씨름의 역사나 흐름등등.

이 책은 교수(들) 공저라 그런지 좀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특히나 기술 부분,

한 기술당 6장 이상의 사진으로(그림이 아님) 자세히 나온게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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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티볼리의 고백
앤드루 손 그리어 지음, 윤희기 옮김 / 시공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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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는 그를 사랑하고, 그는 누구를 사랑하는지?  

 

시간의 흐름이 반대로 흐른다는 설정은 이 작품외에도 여럿 있다 .

최근 영화로도 개봉하는'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부터  

제목이 아련한 만화가 신일숙님의 중기 단편에, 이영도님의 퓨처 워커까지.  

 비슷한 설정이라도 작가에 따라 내용은 완전히 달라진다.

 

이 작품은 막스 티볼리라는 인물의 내면을 통해 보는  사랑 이야기다.   

일흔살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정신은 어린아이인 막스,   

그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랑받는다. 

막스가 애타게 사랑하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같이 있고픈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듯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를 사랑하던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아니 그가 누군가가 밝혀짐으로서 놀라운 반전이 찾아온다.  

 

어쩌면 비극일 수도 있는 엔딩이 애잔함으로 넘치는 것은 

막스의 마음이 평온함으로 가득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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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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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피치못할 사고나 전염병으로 인류가 단번에

원시수준으로 퇴행한다는 이야기는 많다.

그러나 그 원인이 실명, 그것도 전염성이라는 소재는

읽는 사람을 '공포스럽게' 만든다.

화성인이 침공하는 것보다, 핵폭탄이 터지는 것보다도

내 눈 하나 안 보이는 것이 그리 무섭다.

그나마 나 하나면 다행이지, 모두의 눈이 멀었다면 누가 나를 도와줄 것인가.

우리는 얼마나 보는 것에 의지하고 있는가.

모두가 실명한 가운데 단 하나의 눈 뜬이인 주인공은 불행하다.

작중의 대사따나 그녀는 눈먼자들의 여왕이 아니다.

모두가 눈 먼 세상에서는 아무도 눈 뜬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다.

 

마지막 장면은,  읽으며 상상했던 무섭고 슬픈 내용이

단지 이 순간을 위해 준비되었던 것처럼 아름답다.

하지만 그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인데도,

확 소름이 돋았다.

 

여러가지 의미로 무서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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