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 1 - 삶을 개척해나간 여자들 걸크러시 1
페넬로프 바지외 지음, 정혜경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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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그림이 모두 완벽합니다. 인물들의 삶과 생각과 이룬 것들을 그린 만화인데, 선과 색도 생동감 있거니와 컷마다 유머가 넘쳐요. 힘들거나 괴로운 내용도 선정적이지는 않게, 그렇지만 확실하게 기록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각 인물 뒤에 나오는 일러스트도 너무 멋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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