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이 일방적으로 휩쓸리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적당히 강약 조절이 잘 되는 이야기라 편하고 재밌게 읽었어요.
먹고 살기에 바쁜 무심연하공이 속이 엉망진창이라 겉이 더 가벼워보이는 잔망연상수랑 만나는 이야긴데 결국 서로 잘 풀리는 과정이라 좋았어요.
봄에 어울려서 내년에 또 펴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