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키워드들이 있고 개정판이라지만 초판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챕터인 외전까지 읽어야 온전하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기분이 들어요.
넘치는 여유와 얄미운데 밉지는 않는 능글연상공이 성실한데 허술해서 귀여운 연하수를 호로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