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적인 면이 부각되는 가이드버스물인데 괴물 잡느라 죽어나가는 것보다 썩은 기득권끼리 판 짜느라 애먼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구린내 풀풀 나는 정치공작 쪽에 초점이 더 맞춰져있는 것 같아요. 이러면 개인적인 복수도 결국 혁명이 되기 쉬운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