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물+스포츠물인거 같아서 일단 지르고 봤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역키잡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혁명이 고픈 세계관이라 뭐라도 벌어졌으면 좋겠다 싶었다가도 그냥 둘이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싶기도 하고.. 복잡해졌어요.
주접직진공과 미남듬직수 조합 좋아해서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