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에서 최대 빌런이 가족이면 좀 괴로운데 그걸 이겨내는 건 또 재밌어서 잘 읽었어요. 그리고 최태경 정말 개싸가지인데 점점 나아지긴해요...... 그렇긴한데.. 그래도..... 선우가 주둥이를 한 세대쯤? 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