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힐링물을 기대했는데 딱 기대한 분위기라 만족스러웠어요.
연작이랑 같이 재정가를 하길래 좋은 기회로 호로록 읽었는데 세계관부터 재밌어요, 능력 있는 여주 좋아요.
시작은 남의 일에 휘말린 거였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본인 일이 되게 만드는 정석적인 이야기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