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고영리 지음, 허이삭 그림 / 꿈꾸는별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첫 메인 페이지 입니다. 사임당이 꼭 무언가를 얻고 싶어하는 또는 궁금해 하는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처음 이 책을 받아 보았을때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좋았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때

그책에서 전해지는 특유의 감촉을 좋아하는데요.  이 책도 좋은 책이라는걸 감촉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임당의 어릴적 이야기와 이이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진 사임당 책은

우리가 미쳐 몰랐던 이야기를 마치 우리 옆에서 일어난 일들 처럼 어렵지 않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 했던 부분들은 책의 가독성이 무척이나 좋은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읽는 책들 중 가독성이 떨어져 흥미를 떨어뜨리는

책들이 더러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 할때 이책은 무척 소재간에 이어지는 부분들도

많이 있고 중요 중점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써줘 이해하기에 한결 좋았습니다.

 


울 아들이 장을 넘길때마다. 좋은 글귀들을 보고 흥미를 가져 좋았습니다.

특히 이책은 장이 넘어갈때 좋은 글귀들을 볼 수 있는데요~`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귀감과 내용에 나온 책을 읽어 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날 정도로 뇌리에 심에주는

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오타가 한 문장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