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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의 낙인 - 20세기의 이단 중에서
친기즈 아이뜨마또프 지음, 손명곤 옮김 / 울력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지구적인 사유가 담긴 책인데 전개도 빠르고 빨리 읽힙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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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번역된 베네딕트 앤더슨 저작 목록입니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세 깃발 아래에서- 아나키즘과 반식민주의적 상상력
베네딕트 앤더슨 지음, 서지원 옮김 / 길(도서출판) / 2009년 8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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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9일에 저장

뉴레프트리뷰 3
마이크 데이비스 외 지음, 공원국 외 옮김 / 길(도서출판) / 2011년 4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1년 09월 19일에 저장

Asia 제15호- Winter, 2009
아시아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09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2011년 09월 19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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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있게 읽읍시다... 신빙성을 위해 읽은책 중심으로 올림.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끝없는 벌판
응웬옥뜨 지음, 하재홍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07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01월 19일에 저장
품절
빈곤한 농촌 현실에 대한 얘기라고 선전된 것 같은데 그보다는 (빈곤한 농촌 현실에서의) 사랑, 가족, 결혼의 의미를 묻는 이야기랄까. 길이도 적당하고(짧다는 얘기), 광고문구에 속았다는 느낌 안 받으면서 잘 읽었음.
시하눅빌 스토리
유재현 지음 / 창비 / 2004년 5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11월 20일에 저장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읽었었는데... 소설로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이거 읽고 동남아시아 섭취가 얼마나 될른지는 잘 모르겠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주인공이긴 한데, 그때 인상이 관광객이나 단기체류자가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캄보디아 딱 거기에 이야기가 국한됐던 거 같음. 그렇다고 내가 더 깊고 더 진짜인 뭔가를 안다는 건 아니지만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과거청산
이내영 지음 / 아연출판부 / 2004년 3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36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11월 20일에 저장

전공책이라서(?) 대충 넘겨보고 말았지만 무척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 다들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면서 안 하는 주제인데, 아마 과거청산이 좀 되는 한국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책일 것이다. 조금 다른 관점/방법론으로 접근하면 더 훌륭한 답이 나올 수 있을 텐데 그게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끊이지 않는 분쟁, 그 현장을 가다
이유경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7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11월 11일에 저장
절판

동남아는 별로 안나오는데, 인도 취재기가 정말 괜찮다. 마오주의랑 힌두근본주의랑 카슈미르 전부다 지금까지 읽은 신문기사 다합친것보다 100배나았음. 아 스리랑카도. 거추장스러운 자의식 따위 전혀 없이 솔직해서 유익한 1인칭 시점이 이 책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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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속의 외침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위화가 '허삼관 매혈기'의 그 위화라는 기초지식만 갖고 책을 집어들었기에 당황했다. 무슨 '독일인의 사랑' 초반부같은 첫장에서 '허삼관 매혈기'의 그 낙관적인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문리뷰에서 '해학'이라고 부르는 그 통렬한 꼬집음은 살아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우울하니 웃어야 될지 심각해야 될지. 독자의 이 어찌할 바 모르는 감정상태야말로 주인공 손광림이 자신의 유년에 대해 이야기를 길게 풀어놓으면서 느꼈던 바로 그 느낌이 아닐까.

이야기는 좌로 갔다 우로 갔다 거꾸로 갔다 돌아왔다 하므로 첫 부분만 잘 버티면 오히려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넘기기가 수월하다. 그렇게 뒤로 가다 보면 할아버지의 죽음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하철 안에서 혼자 숨을 들이쉬면서 눈을 크게 뜨게 하는 묘사였다. 주로 중국 소설에서 해학 쪽을 기대하는 나로서는 왕따같고 지나치게 예민한 주인공에 완전히 공감이 안 되어 별 네 개를 주었지만 전체적으로 탁월하다.

손광림의 아버지 손광재에 대해 한 마디. 도시 거주 중산층의 시각에서 보아(일반적인 농촌 거주 빈민의 윤리의식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지나치게 쇼킹한 인간이기는 하다. 그 인간이야말로, 위대한 잠재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버러지라고 밟아버릴 수 없는 민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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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 미다스 세계문학 1
칭기즈 아이트마토프 지음, 이양준 옮김 / 미다스북스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망설임 없이 집어든 것은 '백년보다 긴 하루'를 읽었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해서이다. 선물용이나 장식용으로 책을 살 형편은 못 되므로 단편을 행간 팍팍 주고 그림 넣어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런 게 좋아 보일 때도 있지 않은가? 빡빡하지 않은 느낌 말이다.

이 사랑 이야기에는 환상도 없고 엄청난 드라마도 없다. 여관방에서의 시니컬한 시시덕거림도 없다. 머릿속에서 몇 번이고 초원을 그려보았을 사람에게만 권하고 싶다. 고된 하루 일을 끝내고, 말을 타고 혹은 걸으며 초원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그런 장면이 하나의 꿈처럼 느껴지는 사람 말이다. 

실크로드 여행기, 이란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작가의 소설도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자밀라'는 약간 밋밋하지만(사실 좀 그랬다) 깨끗한 사랑 이야기다. 단 양치기 소년이 아가씨를 좋아했어요 류의 순수는 아니고 정상적인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법한 일을 깨끗하게 접근한 것이니 엄청나게 건전하고 교훈적인 청소년도서를 찾는 부모님들께서는 유의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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