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인분의 삶지은이: 이슬기첫 문장: 오로지 나 하나 건사하며 살아내고 싶다.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독립서점에서 샀던 책. (그래서 북플 서재에 넣을 수 없다...!)...나는 23세부터 39세까지 16년 동안 일인분의 삶을 살았다. 독거청년의 공감대로 구매했던 책인데정작 읽던 시점에 언니네와 합가 계획을 세우며독립생활자의 나날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이 들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