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소리 - 위기의 고려, 불을 품은 마을 ㅣ 오늘의 청소년 문학 41
박윤규 지음 / 다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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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줄의 역사서를 읽고

작가님이 쓰기 시작했다는 불매소리

그 상상력과 끈질김에 놀라며 읽었다.


다인철소 주민들이

몽골군을 방어하는데

공을 세웠으므로,

고종 42년(1255년)에

소所를 익안현翼安縣으로

승격하였다


바로 고려역사서 지리지에 나온

이 단 한줄이라고 하는데

이 한줄을 읽으며 대체

어떤 활약을 했기에

소가 현으로 승격이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셨다고 한다.

궁금할수도 있고 우와 대단하구나 할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인물들을 내세우고 스토리를

만드는 그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년전의 아이들도

지금은 아이들과 같이

나에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친구를 위하고

사랑을 하며 아파한다는것도

그 부분들을 읽어가는 것도 너무 좋았다.


청소년이라는 나이를 두려워 하면서도

동경하기도 하는데

청소년기의 저 방황과 에너지를

동경하게 되는것 같다.

그런데 지금의 청소년들 뿐 아니라

천년전의 아이들도 같은 고민과 열망의

에너지를 가졌다는 것이

어떤 작은 위안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쉽게 재미있게 다가오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해준

불매소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참 좋을 것 같다



다름 출판사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책을 제공받고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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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할 용기 - 내 인생을 바꾸는 10단계 루틴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김송호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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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는 삶 가운데서도 허용하고 보상하는 시스템이

있으니 너무 겁먹지 말고 따라오길 바란다고하니

이책과 함께 절제하는 삶의 계단위로

천천히 올라가보면 어떨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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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 - 전면개정판 ㅣ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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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는 작가인 팀보울러의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 슬픔이 너무 큰 나머지

장례식장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일을 내내 후회하였던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었다.


아마도 그 후회와 슬픔이 너무 커

마주하지 못했던 그 순간을

바로 마주하기 위해 작품을

시작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작품은

후회하는 어린시절의 팀보울러와

작가가 된 팀 보울러 그리고 

돌아가셨지만 곁에 계신

할아버지 이렇게 모두가

모여 만든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시와 할아버지가 함께 

그림 리버보이를 완성한

소설 속 상황처럼 말이다.


그래서일까...

작품을 읽어가는 내내

전율이 일었던 것 같다.


청소년 대상 작품이지만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작품 


리버보이..


이 작품을 통해

작품의 강물을 통해

삶에 대해,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애도에 대해, 슬픔에 대해, 후회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다산책방 리버보이 서평단의 기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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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보다 책 - 위인이 된 36명의 책벌레들
김현태 지음, 허재호 그림 / 국일아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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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TV 중독을 넘어서서

핸드폰 중복, 숏폼 중독이 문제다.

아무리 좋은 영상이라도 중독처럼 보게 되면

문제가 많은 것이다.

참 이상하다.

같은 이야기고 컨텐츠인데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남는것 얻는것이 있는데

영상은 뇌를 상하게 만들고 

감정까지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그러나 이러나 저러나

벌써 늦어버렸다.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모두가 핸드폰에 메여 살고 있으니


하지만..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책을 붙잡고 밤새워본 적 있는 삶

힘들때는 도서관을 찾아 헤매이는 삶

결국은 역사와 예술, 인문학이라는걸 

아는 삶을 원하고 있지 않은가..


감사하게도 비록 핸드폰에 중독된 어른이지만

책과 함께 지낸 어린시절을 보낸 나는

그래도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삶을 건네고 싶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일 것 같다.


아이책이기에 일러스트며 큰 폰트며

재밌어보이지만

생각보다 무게있고 의미있는

메세지가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우리가 존경해 마지않는

위대한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속에 결국은 책이라는

걸 알려준다.


행복한 깨달음과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달려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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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날 메모리 ㅣ 도넛문고 9
민경혜 지음 / 다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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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불완전한 청소년기
아라와 채린은 그것뿐이 아닌
힘든 어린시절과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이기에 서로에게만은
마음을 열었다.
서로의 우정에 의지하고 지내기에는
삶의 무게가 가볍지는 않았을 거다.
분명 절도라는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이지만
그저 감싸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아이들이었는데
아라와 채린은 이일로 인해 서로를 잃는다.

책을 다 읽고 느낀 분명한 건
어떤 관계던 가정이던
제일 중요한건 믿음이고 따뜻한 마음이라는거다
그것만 있으면 아무리 세상이 나를 비난해도
내 마음이 외롭고 힘이들어도
온기가 되어주고 빛이 되어줄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두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지금은 더 많이 배우고 힘을 내고 있을
아라와 채린이에게!!
언제나 응원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이책은
설정 자체에 아이돌이 나와서 그런지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흠뻑 빠져서 읽는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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