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하비비

하비비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크레이그 톰슨 지음,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7월

스케일, 몰입감, 표현력이 대단하다.

[100자평] 내 아버지의 집

내 아버지의 집
파코 로카 지음, 강미란 옮김 / 우리나비 / 2017년 3월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집과 물건들을 어루만지는 일. 쓸쓸하고 감동적이다.

[100자평] 회색 인간

회색 인간 ㅣ 김동식 소설집 1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7년 12월

300편이라니... 작가의 끈기, 부지런함, 상상력, 열정은 정말 인정!

[100자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ㅣ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좀 지루하고 느슨해질 때,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하나씩 본다. 몰입감, 탄탄한 플롯, 긴장감... 다시 독서가 즐거워진다. 역시 거장의 추리소설.

[100자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소설이 주는 분위기 자체가 매력적이다.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세심하게, 탁월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