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죽음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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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보다는 어두운 이야기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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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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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하고 날카로운 말들에 공감했다가, 빵빵 터지는 유머에 사랑스럽다가, 결국은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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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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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길이 정말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 길에서 만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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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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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수다에 지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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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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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편 다 좋다. 단편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책. 특히 <봄밤>은 읽은지 한참 되었는데도 지금까지도 문득 문득 느닷없이 떠올라 먹먹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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