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젠 나도! 자바

이젠 나도! 자바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이지선 지음 / 성안당 / 2019년 11월

컴퓨터로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자바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항상 자바를 설치하면서 어떤 개념인지 궁금했고,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을 알았을때 배워보고 싶었다. '이젠 나도 자바'라는 책을 접해서 쉽게 자바를 접해 볼 수 있었다.

자바는 C++이라는 언어를 많이 닮았다고 이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책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바는 객체 지향적인 언어라고 한다.

6장에서는 메소드 라는것을 설명하고 있다. 자바에서 중요한 개념인 것 같다. 방법 이라는 뜻에 메소드는 간단하게는 수학 공식이나 복잡하게는 여러 코드를 조합해서 입력을 하면 출력값을 얻는 방식이다.

그 뒤에 클래스와 객체를 설명하고 있다.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이 클래스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메소드와 연결해서 개념을 이해한다면 쉽게 클래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볼수 있는것이, 독자를 컴퓨터 언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초보자로 보고 처음 개념부터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선생님이 학생한테 가르쳐 주듯이 설명을 한다.

20일 만에 배울수 있게 총 20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에 한 챕터씩 공부를 한다면 한달 안에는 자바의 기초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배운 내용을 예제 코드로 실전을 배울 수 있게 하였고, 그 코드가 273개로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이다. JAVA 에 대해 공부 해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 한다.

[서평] 필요할 때 바로 써먹는 포토샵 실무 테크닉

필요할 때 바로 써먹는 포토샵 실무 테크닉
김두한 지음 / 성안당 / 2019년 10월

어릴 적 포토샵 프로그램을 호기심 삼아 작업해 본 적이 있다. 내 경험을 토대로 포토샵 책을 통해서 조금만 공부하면 적재적소에 적용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하나 실행하여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볼 수 있으며, 그 방법이 상세하고 쉽게 적혀있어 포토샵을 처음 해보는 작업자도 수훨하게 따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토샵의 도형이나 색처럼 간단한 도구부터 필터나 그라데이션등의 기능과 같이 알아야 쓸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한 디자인 활용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각종 실무에도 적절하게 사용가능 하며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포토샵의 기능 뿐만아니라 프로그램을 다룰 때 필요한 지식 및 발생할 수 있는 궁금점에 대한 해답들을 SOLUTION으로 기재해 두어서, 포토샵 작업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찾아보고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이 책은 포토샵에 대한 기능 및 지식들을 바탕으로 초보작업자부터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작업자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서평] C++가 보이는 그림책

C++가 보이는 그림책 - 개정증보판 ㅣ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18
(주)ANK 엮음, 김성훈 외 옮김 / 성안당 / 2019년 10월

C++는 C언어를 확장시킨 컴퓨터 언어라고 한다. 'C++가 보이는 그림책'은 C++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그림을 많이 써서 설명하고 있다. C++은 객체 지향 언어라고 하며 이것을 이해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객체 지향이란 프로그램의 기능을 그룹화 하고 조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해 가는 개념이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필요한 기능을 가져오거나 만들어서 필요할때 불러들여 사용하는 개념일 것이다.

이 객체 지향의 설명을 시작으로 C++의 기본을 설명하고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화면에 글자를 띄우거나 변수를 지정해서 계산하는방법부터, 사용자로 부터 숫자나 문자를 입력받는 방법 등 여러가지 C++의 기능을 설명한다.

중간중간에는 문제를 내어 풀어보게 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해보거나 간단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코드를 샘플로 제공하여 응용 해볼수 있도록 한다.

이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그림' 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개념을 그저 글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보여줘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C++가 보이는 그림책'을 본다면 C++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개념을 그림으로 쉽게 배울 수 있게 될것이다.

[서평] 이젠 나도! 파이썬

이젠 나도! 파이썬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이지선 지음 / 성안당 / 2019년 10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니,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는 많았다. 그중에 제일 이해하기 쉽고 생활에서 쓰는 언어랑 가장 비슷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찾아보니 파이썬이 있었다. 이 파이썬이란 언어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에도 많으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파이썬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던 중 '이젠 나도! 파이썬' 이라는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초보 부터 조금더 심화학습을 하고싶은 사람까지도 읽을 수 있을 것같았다. 처음 파이썬이 무엇인지, 그리고 파이썬을 설치 실행하는 방법부터 가르쳐 준다. 프로그래밍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부담스럽지 않은 시작이다.

그 뒤에 본격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설명하는데, 이때 책을 읽는 사람이 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선생님이 읽어 주듯이 독자를 이해시키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한 챕터가 끝날때 마다 그 챕터에서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여 긴 설명을 간단하게 줄여 다시한번 이해하기 쉽게 상기시켜 준다.

챕터 중간중간에는 연습문제를 풀게끔 하여, 그저 책을 보는것이 아닌 스스로 코딩을 해보거나 결과를 상상하게 하여 프로그래밍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해가 안되는 부붙이 있으면 저자가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17일 많에 배우는 파이썬 기초' 것 처럼 챕터는 총 17개가 있고 하루에 한 챕터씩 공부한다면 17일 만에 책 한권을 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서평] 엄마표 영어교육 10년 플랜

엄마표 영어교육 10년 플랜
남효경 지음 / 책찌 / 2019년 5월

만2세 아이의 부모로써 한글 교육 뿐만 아니라 영어 교육은 우리 부부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아주 어린 아기라면 아기지만 한글 단어를 하나씩 알기 시작한 지금 이 시기에 이 책을 접한 건

앞으로 영어교육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윤곽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엄마의 영어실력과 관계 없이 엄마가 육아를 하면서 관찰하고 아이의 흥미를 캐치해서

아이가 재미를 가지고 영어를 좋아하고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무대포식의 교육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목표와 계획을 같이 세워

이뤄나가는 것을 추천하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에게 학습할 시에 아이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자주 칭찬을 해주며 집중하고 반복하여 목표를 이뤄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교육열이 가장 뜨거운 곳 '대치동'의 로드맵을 벤치마킹한 내용은

평범한 부모가 영어교육을 집에서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하여 우리 아기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대화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로드맵에 맞게 훈련과 교육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