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면 인터넷 브라우저 속에 많은걸 담을 수 있는것이 신기하고 브라우저안에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궁금함이 있었다. 어떻게 이 웹에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해보았지만 웹에 대한 공부는 한 적이 없어 처음 배운다는 생각으로 JavaScript 1학년 이란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고양이와 생쥐으 대화로 시작이 된다. 생쥐는 독자와 같은 입장이며 고양이는 선생님과 같은 입장이다. 항상 의문을 가지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다. 웹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림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설명할 수 없는 프로그래밍 언어 들은 중요 지점에 글자 색깔 또는 음영을 넣어 읽고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실전처럼 웹에 뮤직 플레이어를 담는일을 예제로 가르쳐 준다. 이것을 따라하다 보면 어떤 명령어나 문장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자연스럽게 이해 하고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는것 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 HTML 에 대해 배우고 그 속에 CSS로 어떻게 웹 프로그램을 심는지 쉽게 배울 수 있어 웹 초보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