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식의 주니어 미래준비 학교
미래 인공지능
지식노마드 출판
입니다.
로봇 엄청 좋아하는 아들과 달리
그저 신기하네- 정도로 반응하는
초4 딸램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과학책은 그냥 그렇게
나서서 찾아서 보지는 않는 성향인데,
이 책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인공지능'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더 하게 될 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딸아이가 많은 생각을 했던
페이지입니다.
나는 과연 자율 주행 자동차에게
모든 결정을 맡길 수 있을까?
'만드는' 것에 관심 많은 아들과는 달리
딸아이는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과학책보다
좀 더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많은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들의 많은 직업이 사라지게 될텐데?
라는 의문을 가지다가
새로운 직업이 생기겠지- 란 말을 던져주니
또 나름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