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벳과 비밀 요원 삼바 킹 - 괴짜 할머니와 손녀의 요절복통 여름 나기
엠마 커린스도텔 지음, 한나 구스타브손 그림, 황덕령 옮김 / 예림당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리스벳과 비밀 요원 삼바 킹


괴짜 할머니와 손녀의
요절복통 여름 나기
이야기 입니다.

 

아들에게
"오~ 엄마 이 책 재밌다~
엄마가 책을 잘 고른 것 같아요~"
라고 칭찬을 들은 책입니다 ^^;;

중간중간 그림들과 함께
그림 같은 글씨체들이 있어서
저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인공 리스벳은
할머니와 해적 고양이 식스텐과
함께 살고 있는데,
할머니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이씨는
거의 모든 것에서 최고인
전직 비밀 요원입니다.
요원 이름이 '삼바 킹'이라네요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쓰지 말라고 하는..;;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는
할머니이지만
주인공은 특이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진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평범함을 만끽하며 성장해 나가요.

 쨋든, 저희 집 초등 아이들은
재밌다며 순식간에 다 읽더라고요.

독특한 그림이 더해져서
생동감 넘치는 초등 어린이 소설입니다.



 

 

https://blog.naver.com/whiteaji/221348605498


이 책은 업체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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