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부터 쭉 소장하며 따라온 독자이자 팬입니다. 사실 막권에서 급하게 러브라인이 툭 튀어나와서 급전개된 느낌이라 아쉬움은 있지만 끝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내주시기를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
항상 프릴이 많이 달린 유럽 중세풍 드레스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제야 좀 그릴 수 있을 것 같네요!안에 시대별로 어떤 복식이 유행했는지 여러 디자인들과 명칭, 더불어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 등 너무나도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완전 강추해요!!
제 그림체가 약간 미국식인지라 특징과 비율만을 살린 간단한 인체를 다양하게 보고 연구하고싶었는데 이 책이 크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씨디가 들어있어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릴 때 트레이싱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고 책을 쓴 작가분도 상업적으로 이용해도 된다 명시해주셔서 활용도가 너무나 자유롭네요. 게다가 동작의 느낌을 살려주는 팁처럼 굳이 데포르메가 아니어도 그림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이 담겨있어서 유익했습니다.고로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