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중해를 재페하고 천년제국의 기틀을 다진 고대 로마군단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그들이 사용했던 각정 무기와 방어구들. 로마제국의 승리의 비결이 특정한 비책을 남발해서가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군대라는 점이 요즘같이 편법을 남용하는 현대사회에 경종을 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놀러갈게! 17권에서 지금까지의 밝고 명량한 분위기에 먹구름 한 조각이 두껍게 끼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주인공과 그의 애인들이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신인류들이 자신에게 품고 있는 호의를 인식하지 못하는 둔감남 앞에 등장한 불청객. 그런데 말끝마다 서민 서민 하는 불청객의 정체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츤데레 소녀?
이상이 이 글에 대한 나의 감상이었습니다.